심평원이 23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2011년 역대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왼쪽부터 장종호, 윤성태, 장원찬, 강윤구 원장, 서재희, 최수일, 신언항, 송재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강윤구 원장을 비롯 전직 CEO 8명이 참석가운데 ‘의료보험?건강보험 역사 속 CEO 발자취’란 동영상을 시청하며 오늘날 건강보험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역대 CEO들의 업적을 되새겼다.
또 ‘희망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올해 심평원 사업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전직 CEO 들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CEO들은 지난해 창립10주년을 맞아 선포한 2020 뉴비전이 향후 심평원의 미래발전에 대한 패러다임을 정확히 제시한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강 원장은 “심평원과 건강보험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선배님들을 한 자리에 모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8:00:33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