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다음달 2일, 4일 이틀간 의료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설연휴 아동 특별 클리닉'을 운영한다.
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에 따르면 종로구, 중구, 성북구, 강북구 등 4개 자치구의 소년소녀가장, 가정위탁 아동, 한부모가정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의료급여수급대상 아동 등 160명을 상대로 건강검진과 독감 예방접종을 할 계획이다.
이번 클리닉에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간호사 등 의료팀 20여명이 참여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9: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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