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내기 의사가 3,095명 배출된다(사진 자료).
합격률은 의사국가시험에 3,376명이 응시, 91.7%로 지난해 92.9%보다 소폭 하락했다.
실기시험 합격률은 96.0%로 3,304명이 응시, 이중 3,171명이 합격했다.
필기시험의 경우 3,246명해 응시해 3,056명이 합격, 94.4%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수석 합격자는 490 만점에 444.5점(90.7%)을 받은 경희대 오승헌씨로 밝혀졌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18일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2011년도 제75회 의사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올해 의사국시 합격자 합격률과 전년대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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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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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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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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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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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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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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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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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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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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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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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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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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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에 따르면 이번 의사국시에 독일과 스위스 대학 출신자 2명이 응시해 1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북한대학 출신자는 모두 8명이 응시해 이들 중 2명만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국가시험 합격자는 국시원(www.kuksiwon.or.kr)를 통해 합격여부를 알 수 있다.
한편, 의사국시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해야 최종 합격자가 된다.
한 시험에만 합격한 응시자는 다음시험때 합격분야만 시험이 면제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17: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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