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과학대 길병원(병원장 이태훈) 안과 남동흔 교수팀 (문정현, 손희진, 이대영)이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공모한 ‘안과학 비디오 공모전’에서 ‘심한 유리체출혈 안에서 유리체와 백내장 동시 수술 시 유리체강 내 조명만을 이용한 수정체유화술’을 출품, 우수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유리체와 백내장을 동시에 수술할 때 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유리체 수술 시의 조명방법의 장점을 백내장 수술에 적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내장과 유리체 수술법을 소개했다.
이 연구내용은 8월 19일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될 ‘2007 건양의대 김안과 병원 심포지엄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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