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12월 1일 양일간 유럽연합(The European Union)에서 주최하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U Gateway Programme 2010 헬스케어 의료기술 전시상담회”에 참여하는 비즈니스 사절단이 인천산재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우리나라의 의료현장을 직접 보고 의료시설 수준을 가늠하고 싶다는 EU Gateway Programme 사무국의 요청으로 이루어 졌다.
인천산재병원은 간단한 병원소개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운동재활관을 비롯, 의료시설 및 장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의 의료시스템이 낯선 EU 비즈니스 사절단은 어떤 환자들이 이런 의료시설을 이용하는지 비용은 어느 정도 드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EU Gateway Programme 사무국 김태성 부사장은 비즈니스 사절단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시설을 소개해 줄 수 있어 감사해 했고 네덜란드 Harry Stuyt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풀과 재활치료장비에 놀라워 하며 감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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