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감기 등 ‘환절기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아침과 저녁 기온이 18~19도까지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큰 탓에 미열과 몸살 등 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환절기 질환 예방을 위한 고른 영양 섭취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멀티비타민 센트룸 및 50세 이상을 위한 센트룸 실버를 국내에 시판하고 있는 한국 와이어스에서는 오는 10월 14일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쿠킹 스튜디오 ‘테이블 스푼’에서 직장인과 가정 주부, 네티즌 등 20명을 초청하여 환절기 건강 관리를 위한 맞춤형 메뉴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요리교실은 프랑스 최고의 요리전문학교 르꼬르동 블루 출신의 푸드 컨설턴트 진성은 원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요리교실의 주제는 ‘한국식 추수감사절 요리’로 옛 한방에서 영양이 풍부하여 가을 보약으로 불렀던 호박을 활용한 디저트, 비타민이 풍부한 허브를 활용한 로스트 치킨과 아몬드 크랜베리 브레드 스터핑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 김용근 과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에 이어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야 할 직장인과 수험생을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득한 ‘한국 가정식 추수감사절 요리’를 준비했다. 환절기 건강 관리는 물론 균형잡힌 식단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한국와이어스 센트룸 홈페이지에서(www.centrum.co.kr) 신청이 가능하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30 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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