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엄종희)는 오는 7월 28일(금)‘한의학 영문명칭 변경 검토를 위한 공청회’를 협회 본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한의학(Korean Oriental Medicine)의 영문 표기법에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던‘Oriental’명칭과 어원이 지니고 있는 대표성 문제 ? 용어의 모호성 ? 정체성 문제를 비롯 한의학의 브랜드화와 발전을 위한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일 시 : 2006. 7. 28(금), 17:30~20:00
○ 장 소 : 대한한의사협회 대강당(5F)
○ 주 최 : 대한한의사협회
○ 후 원 : 보건복지부
○ 좌장 및 발표자
- 좌 장 : 김장현 대한한의학회장
- 발제자 : 박종배 박사 ‘한의학 영문명칭 변경방안 검토’
- 토론자(각 관련 기관 대표자)
한국한의학연구원 : 구성태 박사‘한의학영문명칭이 국제학계에서 갖는 의미’
민족문제연구소 : 박한용 연구실장 ‘민족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제언’
대한한의학회 : 김용석 국제교류이사 ‘영문 명칭 변경의 목적과 원칙’
대학 : 채한 대구한의대 교수 : ‘용어와 한의학 세계화의 관계’
박정운 한국외대 영어학과 교수 : ‘영어 의미론적 관점에서의 한의학 영문명칭’
○ 프로그램
17:30~18:00 등 록
18:00~18:20 개회식
18:20~18:50 발 제
18:50~19:50 토 론 (각 토론자 발표시간:10분)
19:50~20:20 종합토론
◎ 담당 부서 : 대한한의사협회 국제·학술국
Tel : 02)2657-5062 / Fax : 02)2657-5005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6: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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