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의료기기 GMP 교육 계획이 수립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의료기기업계가 GMP 운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2010년 GMP 교육과정 다양화, 사이버, 지방교육 등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신규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의 품질관리 이해를 돕기 위한 기초과정을 개설해 맞춤형 교육과 GMP 심화과정을 도입해 품질관리 시험검사, 문서실습 등의 과정을 신설, GMP 수준을 향상시킨다.
또, 의료기기 GMP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기본·보수과정과 위험관리 등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전문 과정과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CEO 교육을 확대(4회)해 운영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오는 4월부터 의료기기안전국 홈페이지에(md.kfda.go.kr) ‘GMP 무료 사이버교육’ 컨텐츠를 개설해 인터넷으로 의료기기 GMP 교육을 받을 수 있는 ‛GMP 온라인교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또 지방 의료기기 GMP 업체들의 교육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부산, 광주, 대전, 원주 등에서 교육을 6회로 확대 한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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