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전문가 인력양성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서울에서 열려 전문인력 부족 해소에 나선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11월 11일 오후1시, 연세의료원에서 ‘임상시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및 인증제’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키로 했다.
최근 임상시험의 양적인 급증에 따라 질적인 성장 또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러나 제한적인 임상시험 인프라와 숙련된 임상시험 전문인력 부족은 임상시험의 질과 수준을 위협하는 성장의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은 표준화 및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임상시험 전문가 교육프로그램 및 인증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아시아 각 지역의 인력수급 불균형 시장의 불안정성 등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일 시: 2009년 11월 11일(수) 13:00~17:30
◈ 장 소: 연세대학교 의료원 종합관 337호
◈ 주 최: 국가임상시험사업단(KoNECT)
◈ 주 관: 보건복지가족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등록비: 무료
◈ 행사문의: 국가임상시험사업단 사무국(담당: 이상숙)
Tel: (02)3668-7607 Fax: (02)3675-4777 E-mail: ctta@konect.or.kr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6 11: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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