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은 오는 21일 오후 4시 본관 3층 강당에서 ‘종합검진을 통한 암 조기진단’을 주제로 무료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질병 중 하나인 암의 발병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미 증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완치가 쉽지 않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천중앙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최문희 과장이 연사로 나서 ‘종합검진을 통한 암 조기진단’라는 제목으로 진행할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종합건강진단의 대상 △종합건강진단 검사항목 △종합검진을 통해 조기 진단 가능한 암에 대해 설명 될 예정이다.
이번 무료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참가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8 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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