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윤환 전임의가 지난달 28일 서울아산병원 교육관에서 개최된 제 12차 대한비뇨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윤환 전임의는‘골반저부 증상에 대한 골반장기탈출 정도의 예측력 및 이에 대한 역치 분석’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골반장기탈출정도에 따라 환자의 특정 증상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대한비뇨부인과학회는 대한산부인과학회 산하 세부전공 학회로서 1998년에 창립되어 요실금 및 골반장기탈출증에 대한 치료 등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비뇨부인과학을 소개하고 발전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학회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1: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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