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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02월2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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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부터 간염 캠페인 공중파 TV 탄다
대한간학회, 의사 직접 출연, 예방 위한 정기 검진 중요성 전달

내일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대국민 간염 캠페인이 공중파 TV를 탄다.

대한간학회(이사장 유병철,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에 따르면 이번 TV 광고를 신호탄으로, 간염 캠페인 웹사이트의 개편과 무료 검진 사업이 함께 진행된다.
간학회는 올해를 간 건강 인식 제고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번 TV 광고는 지난 10년간 B형간염과 간암 등 각종 간 질환의 위험성 그리고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간학회가 펼쳐 온 간염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대중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TV 광고가 대중을 상대로 B형간염 퇴치를 알리려는 간학회의 첫 시도가 된다.
이번 TV 광고는 B형간염 바이러스 보균자가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간과하다 복수가 차고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 합병증을 겪다 정기검진과 간염 치료를 통해 다시 건강을 되찾는 과정을 담았다.
 
또 매년 간 질환이나 간암에 의한 사망자가 2만 여명에 이른데다 간암의 70%는 B형 간염이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전달하고, 최소 6개월마다 혈액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기검진을 받으면 만성B형간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번 TV 광고에 대한간학회 소속 임원진들이 직접 출연해 B형간염 퇴치에 앞장서 나가는 학회의 의지를 담았다.

화면에서 유병철 이사장(서울삼성병원 소화기내과)은 물론 배시현 교수(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동일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전대원 교수(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상균 교수(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가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전할 예정이다.
 
유병철 이사장은 “TV광고를 통해 B형간염의 위험성과 정기 검진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을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10년간 꾸준한 캠페인을 통해 간 질환에 대한 일반의 인식이 많이 개선된 것이 사실이지만, 정기 검진의 중요성에는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다. 앞으로도 의학회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보이사 배시현 교수는 “이번 TV 광고를 보고, 정기 검진과 치료를 소홀히 해왔던 간염 바이러스 보균 분들이 적극적으로 검진을 받고 간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다면 가장 뿌듯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광고는 3월 1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4월 전국, 5월에는 부산, 광주, 대전, 춘천 등 일부 지방에서 방영된다.
 
B형 간염과 간 질환의 자세한 정보는 대한간학회가 운영하는 콜센터(080-012-1020)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간염 정보 홈페이지(간염바로알기.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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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www.bktimes.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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