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심장혈관 보호제, 트리테이스 프로텍트 첫돌

한독약품, 최고의 ‘심장혈관 질환 예방약'으로 자리매김 목표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의 심장혈관 보호제 트리테이스 프로텍트가 첫돌을 맞았다.

제품명에서 짐작할 수 있을 만큼 심장과 혈관 보호효과가 우수한 트리테이스 프로텍트는 지난 해 3월 발매 이후, 1년 만에 종합, 대학병원 130여 곳에 리스팅을 완료했으며, 지난달까지 매출 2,000,000정의 매출을 올렸다.

트리테이스 프로텍트는 HOPE(Heart Outcomes Prevention Evaluation) 및 HOPE TOO(Heart Outcomes Prevention Evaluation The Ongoing Outcomes) study를 통해 각종 심혈관계 이익이 입증된 라미프릴(Ramipril) 10mg 제제로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장과 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다.

트리테이스 프로텍트는 심혈관 질환, 뇌졸중 및 말초혈관성 질환 등의 질병을 경험했던 55세 이상의 환자들의 심장혈관 보호에 유용하다.

또 55세 이상의 당뇨병 환자 중 △고혈압 △높은 총콜레스테롤치 △낮은 고밀도지단백질치 △흡연 △미세알부민뇨증 △과거 혈관 질환의 병력 등과 관계된 하나 이상의 임상 증상을 가진 환자들의 심장과 혈관을 보호해 이들 환자들의 심근경색, 뇌졸중,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성 또는 혈관재생술의 필요성을 감소시킨다.

HOPE, HOPE-TOO study에 의하면 트리테이스 프로텍트는 환자들의 초기혈압, 과거병력, 병용약물에 관계없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며 정상혈압 환자에게서도 심혈관계의 보호효과를 나타냈다.

한독약품은 인구의 노령화와 식생활 습관의 변화로 인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심혈관 질환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트리테이스 프로텍트를 전략품목으로 지정, 최고의 ‘심장과 혈관 질환 예방약'으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다.

▶ HOPE study ; 심장·혈관 보호효과 입증
학계에 널리 알려져 있는 HOPE study는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환자 9,297명을 대상으로 라미프릴의 심장과 혈관 질환 예방효과를 살펴보려는 연구다.
이에 따르면 종전 심혈관 질환을 관리하는 약물에 추가로 라미프릴 10mg(트리테이스 프로텍트)을 투여 시, 위약군과 비교해 환자의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26%, 심근경색 발생률을 20%, 뇌졸중 발생률을 32%, 당뇨병 발생률을 34% 감소시키는 획기적인 임상 효과를 보였다.

이는 ACEI(Angiotensin-converting Enzyme Inhibitors)의 심장혈관보호 효과를 입증한 최초의 임상시험이다.
이 연구를 통해 라미프릴의 심장과 혈관보호 용량 10mg을 확정했다.

▶ HOPE TOO study ; 조기투여 및 장기투여 중요
2005년 10월 <Circulation誌>에 발표된 HOPE TOO study는HOPE study에 참여한 환자를 대상으로 트리테이스 프로텍트의 심장과 혈관 질환에 대한 예방효과를 추가 2.6년간 수동 추적 관찰한 임상 시험으로 이를 통해 트리테이스 프로텍트의 조기투여 및 장기투여의 중요성이 입증됐다.
트리테이스 프로텍트의 심장과 혈관 보호효과는 환자의 위험도나 병용약물에 관계없이 일관된 것으로 증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