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와 대한결핵협회가 지난 2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7회 세계 결핵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재희 장관(사진 왼쪽)과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미국대사(사진 오른쪽)를 비롯해 결핵과 보건관련 단체장과 학계, 각계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결핵퇴치 2030 계획에 따라 새로운 질병관리모델로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사업에 대한 발표와 유공자를 표창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아직 후진국형 감염실태에 있는 우리나라 결핵의 심각성 등을 국민들에게 적극 알렸다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17: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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