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과하게 징수된 진료비 89억 8,000만원이 민원 신청인에게로 환급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2008년 진료비확인(요양급여대상여부 확인)결과 과하게 징수된 89억 8,000만원을 민원 신청인에게 환급토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환불하게 된 사유는 ▲급여대상 진료비를 요양기관에서 임의로 비급여로 처리, 발생한 차액 4,621,830천원(51.5%)과 ▲진료수가 또는 관련규정에 따라 이미 수가에 포함돼 별도로 징수할 수 없는 진료비를 환자에게 징수한 경우(2,089,155천원/23.3%)다.
이와함께 선택진료비, 의약품?치료재료, 방사선 촬영료 등에서 과다하게 부과한 것들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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