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요양급여비용 EDI신청이 즉시 청구할 수 있게 된다.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 www.hira.or.kr)에 따르면 지난 9일 관련 고시가 개정됨에따라 전산청구 시험점검을 최소화시킴으로써 요양급여비용 EDI(디스켓 포함)신청기간을 약 30여일 단축하는 등 진료비청구 업무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에따라 EDI로 요양급여를 청구하려는 요양기관은 요양급여비용 EDI(디스켓 포함)신청기간을 약 30여일 단축, 즉시 청구할 수 있게 됐다.
심평원은 요양기관이 제출한 전자문서 청구 신청서의 청구내용 오류 등 문제점에 대한 사전점검을 받으면서 소요되는 약 30여일을 줄이고 1996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요양급여비용을 EDI(디스켓 포함) 신청하려할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전산청구 시험점검을 폐지 한 결과라고 밝혔다.
심평원은 이번에 전산업무 시험점검업무 폐지대신 EDI청구 S/W를 자체 개발함으로써 청구하는 요양기관의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이다.
그동안 청구S/W프로그램 전산청구 시험점검은 요양기관을 신규개설하거나 요양기관 종별 변경시 받아야 했으나 청구S/W업체의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으로 시험점검을 받지 않게 됐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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