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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0월27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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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학자들 세계적 심장학책 집필참여
가천의대 고광곤, 성균관의대 윤병구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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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학자들이 세계적 심장학책 집필에 참여할 예정에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가천의대길병원 심장센터 심장내과 고광곤 교수와 성균관의대 윤병구 교수.
이들은 2009년 초 출판되는 NOVA Publishers 발간 RISK FACTORS and VASCULAR ENDOTHELIUM 초판에 집필자로 참여한다.
이 책은 그리스 아테네 대학 Dimitris Tousoulis, Christodoulos Stefanadis 교수가 총 책임 집필하고, 세계적으로 업적을 인정받은 전문가들이 초대받아 집필할 예정에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
이 책에서 두 교수는 미국 UCLA 대학 Bairey Merz 교수와 함께 심장병 예방 및 치료에 중요한 혈관의 내피세포 기능을 남성과 다른 여성의 측면에서 최신 연구 결과들을 요약하여 집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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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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