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둔산한방병원(병원장 조종관)은 연말을 맞아 새나루 공동체 아동센터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700만원 어치의 보약을 전달하고 아이들을 격려했다.
30명의 아이들은 27일 방과 후에 이 병원을 방문하여 개별 검진
을 실시하고 진료 결과를 토대로 보약을 받았다.
조종관 병원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건강을 돌볼 여유가 없는 아이들의 건강을 체크해주기 위해 무료진료를 주선했다"며 "아이들이 보약을 먹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한다"고 밝혔다.
새나루 공동체 아동센터는 대전지역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이 사회적, 정서적, 문화적, 교육적으로 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보호하며 쉬는 곳이다.
대전대 둔산한방병원(병원장 조종관)은 29일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과 상호협력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또 이 병원에서 조제한 보약을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선수들에게 전달했다.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티즌에 힘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은 프로축구 발전과 스포츠 정보 교류 및 관련 시설 공동활용, 대전시티즌의 위탁교육, 향토문화.예술 발전상호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 봉사활동 등이다.
지난 29일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은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대전지역 프로축구단인 대전시티즌과 협약을 체결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6: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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