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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8월27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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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양막’ 화상치료 효과 인체 양막과 유사
계명대 성형외과학교실 대학원생 논문 세계적 학술지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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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대학원생 논문이 세계적 학술지에 게재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계명대대학원 성형외과학교실을 졸업한 박무식 과장(안동의료원 성형외과)이다.
박 과장은 대학원생 당시 졸업석사논문으로 ‘Healing of a porcine burn wound dressed with human and bovine amniotic membranes(돼지의 등에 입힌 화상에 적용한 인체 및 소유래 양막의 창상치료 효과)’을 제출, 세계적인 창상학회지 ‘Wound Repair and Regeneration’7-8월호에 게재되면서 알려졌다.
이번 논문은 소 양막을 가공 처리한 Amnisite(바이오랜드(주), 천안)를 인체유래 양막과 비교했을 때 화상의 치료효과에 차이가 없음을 증명한 실험논문이다.
소양 막이란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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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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