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에이치앤바이오 (이하 ‘H&BIO’)는 헬스케어와 안티에이징 연구를 통한 미용·의료 산업 발전의 일환으로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이하 ‘대피모’)와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진행 된 업무협약식에는 대피모 엄태환 이사장과 천관우 이사, H&BIO 대표이사며 분당서울대학교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BIO와 대피모는 이번 협약을 통해 ▲ 미용의료 분야의 전문 지식 및 정보 교류 ▲ 학술대회, 세미나, 컨퍼런스 등의 상호참여 및 네트워크 활용 ▲ 보유 인프라 공동활용 ▲ 미용·성형 의료 제품의 (비)임상 연구 및 컨설팅 등을 협력 할 예정이다.
H&BIO는 고객사의 화장품·의료기기·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시험평가 및 컨설팅 기업으로 인체적용 기능성/유효성 시험 평가사업부인 KSRC (한국피부임상시험센터), 비임상 (ex vivo, in vitro, in vivo) 유효성 평가사업부인 KINS (한국비임상연구원), 임상시험수탁 사업부인 WIKICRO를 갖춤으로써 고객사들에게 개발 제품에 대한 원스톱 토탈 솔루션의 제공이 가능하다.
대피모는 헬스케어와 안티에이징을 중심으로 한 학술 및 임상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미용·성형·레이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2004년 설립 된 단체다.
허찬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피모가 보유하고 있는 미용·성형에 대한 노하우와 임상연구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하여 당사의 시험평가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확고히 다질수 있어 기쁘다. 또, 대피모의 협력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제품 효능평가 및 인허가 분야에 대한 어려움을 인지하고 개발제품의 검증 및 개선점을 제안해줌으로써 해당 산업군 내 많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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