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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5월26일 15시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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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저선량 방사선 연관성' 세계 최초 규명
한국원자력의학원, '저선량률 저선량 방사선'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 확인

손영훈·이해준 박사팀, 알츠하이머 쥐 뇌에 저선량 방사선 약 4개월 쪼인 뒤 '해마 변화' 관찰
저선량 방사선 쪼인 쥐, 염증 인자 '인터페론감마 신호 물질' 현저 감소
알츠하이머병 원인 인자 베타아밀로이드 생성에 관여하는 '조절인자(IFITM3) 50%가량 ↓'
저선량 방사선 노출, 알츠하이머 유도 '뇌 염증 인자조절과 베타아밀로이드 조절 기전'에 관여

향후 저선량 방사선 '퇴행성 뇌 질환 연구의 필요성과 활용 가능성' 제시
논문,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Radiation Biology 온라인판'에 게재

[보건타임즈] 국내 연구진이 저선량률 저선량 방사선의 장기노출이 알츠하이머병에 미치는 영향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냈다.

저선량률 저선량 방사선은 방사선 세기가 낮은 데다 방사선량이 적은 방사선을 말한다.
저선량 방사선은 자연 방사선과 같이 낮은 선량의 방사선으로 대개 100mSv 이하의 방사선을 의미한다.

최근 저선량 방사선의 생체 영향에 사회적 관심으로 커지면서 다양한 질환과 관련된 연구가 지속되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에 따른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치매를 유발하는 퇴행성 뇌 질환의 증가 추세에 따라 저선량 방사선과 알츠하이머병 연관 관계 연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 손영훈(사진 우, 제1저자)·이해준 박사(좌, 책임저자)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이 기억과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해마 부위 위축이 특징인 것을 착안,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실험 쥐의 뇌에 저선량 방사선을 약 4개월간 쪼인 뒤 해마의 변화를 관찰했다.

이 결과, 저선량 방사선을 쪼인 실험 쥐는 염증 인자인 인터페론감마 신호 물질이 현저히 감소했으며, 특히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인자로 알려진 신경세포 파괴 독소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 생성에 관여하는 조절인자(IFITM3)가 저선량 방사선을 쪼이지 않은 실험 쥐보다 50%가량 감소한 것이 확인됐다. (그림)

연구팀은 이를 통해 저선량 방사선 노출이 알츠하이머병 유도 뇌 염증인자 조절과 베타아밀로이드 조절 기전에 관여할 수 있음을 찾아냈으며 향후 저선량 방사선 퇴행성 뇌 질환 연구의 필요성과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해준 박사는 "이 연구결과는 저선량률 저선량 방사선 노출이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뇌 건강 취약 군에 미치는 영향을 최초로 평가한 것에 연구의 의의가 있다"며, “후속연구를 통해 다양한 질환에서 저선량 방사선의 안전성 평가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사선 안전소재와 의학기술개발사업 중 '취약 군 타겟 생활 방사선-인체 위해성 인자 복합 영향 연구'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이 연구성과를 상세하게 정리한 논문은 'Low-dose-rate ionizing radiation affects innate immunity protein IFITM3 in a mouse model of Alzheimer’s disease'이란 주제로 국제 방사선 생물학 저널 '인터네셔널 저널 오브 레디에이션 바이올러지(International Journal of Radiation Biology) 2023년 5월 12일부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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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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