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지유진) 구강악안면외과 홍성옥 교수, 구강내과 박혜지 전임의 연구팀이 턱관절 만성 통증 조절 임상연구(사진 포스터)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 임상은 3개월 이상 지속하는 만성 턱관절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통소염제, 중추성 근이완제, 진통소염제와 중추성 근이완제 병용 투여로 나눠 비교군별 통증 완화와 수면의 질에 끼치는 영향을 비교 평가하는 연구다.
참가 대상은 만 18세에서 65세 성인 남녀 중 만성 턱관절 환자다.
참가자는 턱관절분석검사(측두하악장애 분석검사), 치과 파노라마 촬영, 측두하악부위 cbct 촬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검사를 통해 턱관절, 근골격계 관련 진단과 진행 정도에 대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 임상연구는 2020년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고 있다.
참가자는 약 비용과 함께 소정의 교통비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연구담당자(구강내과 박혜지 전임의, 02-440-7528)를 통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7: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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