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지구 반대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에선 매일 밤 연일 태극전사들의 선전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안방에서 응원 열기도 나날이 높아지는 중이다.
하지만 폭염과 열대야로 잠 못 이뤄 숙면하지 못해 겪게 되는 여름철 무기력과 밤늦은 시간의 음주, TV시청 등으로 생긴 피로누적으로 건강관리가 틀어지기 쉽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피로 회복과 건강관리를 위해 기능성 건강식품(사진)을 찾는다.
최근에 이들로부터 각광을 받는 건식들을 알아봤다.
여름철 피로 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일화 진스트15 파우치'
인삼과 홍삼 조화'‥녹용과 구기자 등 생약재 등 적절 배합
태극전사가 참가하는 올림픽 스케줄을 챙기며 응원을 하다 보면 밤낮이 바뀐 12시간 시차로 피로가 쌓여 자주 이를 호소하거나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몸에 부담을 느끼게 돼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된다.
고려인삼 수출의 세계화로 인삼 종주국의 위상을 지키고 있는 ㈜일화의 ‘진스트15 파우치’ 는 이 회사가 45년 인삼연구기술로 개발됐으며 신물질 IH-901이 함유돼 인삼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게 특징이다.
일화의 이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진스트15 파우치는 홍삼농축액과 발효인삼농축액, 6년근 홍삼 농축액이 들어가 있으며, 녹용과 구기자 등 생약재 추출물, 흑마늘 농축액, 쌍화농축액 등을 적절하게 배합, 음용하기 쉽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휴대도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눈 건강 걱정된다면 LG생과 '리튠 아이스페셜'
함유 '비타민 A' 눈 건강관리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
근무시간엔 장시간 PC를 사용한 후 밤부터 새벽까지는 TV를 시청하며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열혈 응원 족들은 안구건조증과 눈의 피로감을 호소하곤 한다.
LG생명과학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리튠의 '아이스페셜'은 스마트폰 등 IT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아이스페셜'에 들어간 비타민 A는 최근 베타카로틴과 함께 눈 건강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다.
이 건식엔 노르웨이 EPAX사의 개별인정형원료 EPA와 DHA 함유유지가 700㎎까지 들어가 안구의 원활한 혈행을 돕는 것은 물론 건조한 눈을 개선시켜준다.
또 눈 피로를 완화시키는 아스타잔틴과 7종의 멀티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다.
아로니아 함유 '동국제약 아미노에이드'
영양소 채우는 동시에 '무기력증' 해소
최근 현대인의 건강 트렌드인 슈퍼 푸드 사이에서 여러 효능으로 주목을 받는 일명 '왕의 열매' 아로니아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아로니아는 항산화에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포도의 약 10배에 이른다.
동국제약의 아미노에이드의 실크아미노산은 국내 최초 아로니아가 들어간 건강음료다.
아미노에이드의 실크아미노산엔 인체 세포의 성장과 소멸, 생리활성기능에 직결된 필수아미노산 8종을 포함해 총 18종의 아미노산이 과학적으로 배합돼 있다.
주요 효능은 피로회복과 기력증강이며 눈 건강과 항산화에도 도움을 준다.
아미노에이드는 실크아미노산 음료 중 처음으로 해썹(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획득했다.
게다가 단백질을 만드는 가장 작은 단위 아미노산이 고함량인데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출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국건강 밀크씨슬, '밀크씨슬 추출물'에 비타민 E 함유
야식과 음주로 피로한 '간 건강관리'에 적격
연일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다 보면 야식과 음주를 겸하게 돼 다음날 숙취가 지속되거나 간이 악화되는 등 만성피로를 호소하곤 한다.
간은 침묵의 장기인 만큼 증상이 쉽게 드러나진 않지만 음주와 피로가 누적되다간 간 질환이 발생,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국건강의 '간에 좋은 안국 밀크씨슬'은 밀크씨슬 추출물 하루 권장량 130㎎과 비타민 E 등 9가지 식물성 부원료가 들어가 있다.
부원료로는 홍경천 추출물, 아연, 헛개나무열매 추출물 분말, 울금 추출물 분말, 가시오갈피 추출물 분말, 마늘 추출분말, L-아르기닌, 비타민B군(B1, B2, B6), 산수유 추출물 분말이 포함돼 피로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기록적인 폭염과 리우올림픽 시청으로 생체리듬이 바뀐 현대인들에게 건강 보조식품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몸에 좋다고 무작정 많이 먹는 것보다 자신의 현재 신체 상태를 꼼꼼히 체크한 뒤 꼭 필요한 제품만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9: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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