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수협이 일본시장을 진출하려는 국내제약사가 반드시 알아야할 의약품 등록제도-GMP 시찰(Inspection)-Q&A 등을 골자로 한 세미나를 현지에서 연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정규)에 따르면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완제 약이나 원료 약의 등록제도, GMP Inspection 사례와 이에 대한 Q&A를 골자로 한 세미나를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일본 동경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CPhI Japan 2014 기간 중에 갖는다.
의수협은 “이를 통해 전시회에 참가하거나 방문객들이 일본 의약품 등록제도와 GMP Audit 정보를 현지에서 직접 얻기를 바란다“며 연구소나 Audit에 직접 관여하는 제약업계 공장 근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의수협은 ’이러한 설명회나 정보 등을 CEO 등 경영자에게 제대로 보고되지 않는 사례사 생겨 대표이사 등 최고 결정권자가 직접 참여해 달라는 일본 측의 요청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의수협은 이와 별개로 일본 PMDA측과 한국 제약기업 대표자간 간담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의수협은 CPhI Japan 전시회에 국내 15개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구성, 참가한다.
일정표
▸주제= 일본 의약품등록제도 및 GMP Inspection 사례
▸일시= 2014년 4월 10일 (13:00 ~ 15:00)
▸장소= 동경 빅사이트 전시장내 세미나실
▸주최= 일본 PMDA,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일본의약품수출입협회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1: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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