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형에 쓰이는 보형물의 소재가 자신의 신체지방줄기세포로 점차 바뀌고 있다.
수술에 쓰려면 당사자에게서 채취된 지방을 정제하거나 압축시켜 맞춤형 소재로 변형시켜야 한다.
이 때 식약청에서 유일하게 허가된 지방줄기세포 추출과 주입장치 리포킷(lipokit)을 이용하게 되고 효과는 이미 세계적으로 입증된 상태다.
이를 이용해 채취 시 함께 나온 불순물을 분리하면, 유리지질(프리오일Free Oil:유리지질이 포함되면 정제효율이 떨어지고 부작용의 근원이 된다)까지 해결해 이식에 적합한 지방 성분만 걸러낸다.
유리지질이란 프리오일(Free Oil)이라 불리며 정제효율이 떨어져 수술의 부작용의 근원이 된다,
이렇게 분리된 압축 지방은 생착률이 높아져 수술의 효과를 성공적으로 높인다.
성공적이란 지방이식을 한 부분의 흡수율이 낮아 의도한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게 되는 의미다.
과거에 사용하던 지방이식술은 흡수율이 높아 몇 개월 되지 않아서 모두 없어져버려 효과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왓다.
그러나 아직도 지방이식 후 흡수가 일어나 처음 나타난 결과와 시간이 지나 지방이 일부 흡수된 후 변한 모습을 두고 보고 성형외과 시술로는 부적격하다 평가가 나온곤 한다.
하지만 성형외과 전문의 이희영 원장, 양현진 원장은 이러한 점이 노하우가 공개되지 않는 성형외과 시술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며 모든 판단은 실제 결과가 말해줘 각자의 생각이 진실 여부를 가장 정확하게 판가름 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들은 인공적인 보형물로 시술을 한다면 처음의 결과가 오랫동안 지속은 되나 이 효과가 지속된다고 확실히 보장할 수 없다며이유는 부작용이란 것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코를 예로 들면 코의 피부는 얇기 때문에 보형물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부로 비춰질 수가 있고, 얼굴은 노화가 되면서 자연히 주름이 만들어 지며 탄력이 떨어져 보형물은 넣은 코만 시간이 멈춘 체 부조화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코끝이나 미간에 넣은 보형물이 알레르기 반응으로 염증 등의 문제를 동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대신 지방을 이용한 수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방이 수 개월 동안 흡수돼 높이나 부피 등이 다소 감소할 수 있지만 세월이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 흐르는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자신 얼굴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현상 마저 마음 먹은 대로 할 수 있는 부수적 기술들이 개발돼 이러한 평가도 옛 말이 되어 버렸다고 강조한다.
일반적인 지방이식만 보아도 시술 후 3∼4개월 후 70∼50%의 지방이 생착되는데 이는 자신의 영구적인 피부조직으로서 남기 때문에 체중의 변화가 없다면 계속적 유지가 가능하다.
줄기세포의 능력을 활용하는 수술들이 좀 더 완벽에 가까운 성형수술의 형태라는 뜻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9: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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