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막힌 심장에 새 혈액 통로 여는 '관상동맥우회술' 우수병원 6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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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9월19일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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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8월26일 15시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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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심장에 새 혈액 통로 여는 '관상동맥우회술' 우수병원 66곳
보건복지부와 심평원, 6차 적정성 평가결과 5차 대비 '1등급 2곳' 추가

대체로 1등급 전국 고루 분포했으나 '서울·경기 집중' 여전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3,619건‥종합점수 평균 94.2점 5차 93.5점 대비 '0.7점' 향상

[보건타임즈] 막힌 심장에 혈액이 순환되도록 새 통로를 열어주는 '관상동맥우회술' 우수병원이 6차 적정성 평가결과 66곳(표 참조, 자료)으로 조사됐다.
1등급 의료기관은 전국 권역별로 분포했으나, 서울·경기 지역에 집중되는 현상을 보였다.

관상동맥우회술은 막힌 관상동맥 혈관을 우회, 아래 부위에 직접 혈액이 통할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어 주는 외과 치료방법이다.

이로써 5차 대비 2곳이 추가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은 26일 이 같은 '관상동맥우회술 6차 적정성 평가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과 이동통신 앱(건강정보)을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6차 적정성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허혈성심질환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종합병원 이상 81곳을 상대로 ▲ (진료량)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 ▲ (진료과정) 수술 시 내흉동맥(흉골 안쪽에 있는 동맥, 속 가슴 동맥) 사용 비율,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 (진료결과) 수술 후 합병증(출혈, 혈종)으로 발생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퇴원 30일 내 재입원율 등 6개 지표를 조사했다.

이 결과 종합점수 전체 평균은 94.2점으로 5차 93.5점 대비 0.7점 향상됐다.
1등급 의료기관은 66곳으로 5차 64기관 대비 2곳이 더 많아졌다.

진료량 즉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는 3,619건으로 5차 평가 대비 11건 감소했다.
관상동맥우회술 후 환자의 장기 생존을 돕는 동시에 장기간 혈관 유지가 가능해 권장되는 내흉동맥을 이용한 수술률은 99.5%,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은 99.7%로 각각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진료결과 수술 후 합병증(출혈, 혈종)으로 재수술률은 2.2%, 퇴원 30일 내 재입원율은 12.1%로 5차 평가결과보다 각각 0.2% 감소했다.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은 3.4%로 0.3% 상승했다.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는 여성보다 남성, 6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상동맥우회술 치료환자는 남성이 76%(2,775명)로 여성(844명, 23.3%)보다 약 3.3배 많았다.
이처럼 관상동맥우회술 치료받은 남성의 비중은 4차 2.7배, 5차 3.2배로 더 높아졌다.

게다가 남성은 50대, 여성은 60대부터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 시기에 특히 주의가 해야 할 것과 같다.

이렇듯 심장질환은 암에 이어 2018년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로, 사망률이 계속 늘고 있다.

허혈성심질환 환자 수와 치료에 들어가는 진료비도 매년 증가 추세(표 참조)에 있다.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은 2017년 27.8명에서 2018년 28.3명으로 0.5명 증가세를 보였다.
                            
허혈성(虛血性)심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해 생기는 질환으로 협심증, 심근경색증이 대표적이다.

가장 흔한 증상은 가슴 통증 또는 가슴불편감이며, 조이거나 짓누르거나 쥐어짜는 듯 명치부나 가슴 한가운데에 통증을 일으킨다.

치료법으로는 질병의 중증도나 복잡성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 관상동맥우회술,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등이 있다.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은 다리나 팔에 있는 동맥을 통해 가느다란 관을 관상동맥까지 삽입 후 막힌 부위에 풍선 확장술 또는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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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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