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에스테틱 최신 트렌드-최신 지견 공개
비침습적 바디 컨투어링 시술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
복부, 허벅지 등 다양한 부위 '피하지방세포' 선택 제거
한 부위당 시술 시간 '최소 35분' 짧은 게 특징
[보건타임즈] 한국엘러간의 바디 컨투어링 시술 '쿨스컬프팅®(CoolSculpting®)'의 최근 임상적 작용 기전과 효능이 상세하게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바디 컨투어링이란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기 위해 과한 부위의 지방을 줄여주거나, 탄력을 만들어 주는 체형관리 과정을 말한다.
쿨스컬프팅®은 제어된 냉기를 이용해 비침습적 방법으로 복부, 허벅지, 턱밑, 등, 옆구리, 팔뚝(상완) 등 다양한 부위의 피하지방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다.
이를 활용한 체형관리는 최신의 가장 대표적인 바디 컨투어링 시술 중 하나다.
게다가 쿨스컬프팅®은 미국에서 특허받은 '저온지방감소(Cryolipolysis)'기술을 적용, 미국 FDA로부터 시판승인을 받았으며, 전 세계 80개국에서 총 700만 회 이상의 시술이 시행된 바 있다.
또 한 부위당 시술 시간은 최소 35분으로, 짧은 게 특징이 있다.
단 시술 직후 부작용으로는 얼얼함, 따끔따끔함, 시술 부위 가장자리에 경미한 멍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이 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쿨스컬프팅®(CoolSculpting®)의 도입 1주년을 맞아 새 홍보모델에 발탁된 배우 한고은, 미용 분야의 보건 의료 전문가와 함께 참석한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바디 컨투어링 시장을 전망하는 것을 비롯해 바디 컨투어링의 대표 제품으로서 주목받는 이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의 임상적 작용 기전과 효능을 이같이 소개, 주목을 받았다.
이날 한고은은 사진 촬영행사와 함께 자신이 직접 참여한 광고 동영상을 선보이는 등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위해 방한한 쿨스컬프팅® 아태-중동 사장 제이슨 스미스 사장과 아시아 지역 총괄 마리아 피에리데스는 "비침습적 바디 컨투어링 시술은 전 세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연평균 약 10%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중 쿨스컬프팅®은 짧은 시술 시간과 회복 기간으로 간편성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더바디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쿨스컬프팅은 내가 원하는 턱밑, 팔(상완), 등, 옆구리, 복부, 허벅지 등 부위에 자신이 바램만큼 지방을 제거하는 시술로 미국에서 폭발적으로 인기를 모운 의료기기"라면서 "비침습적 피하지방층 감소 효과로 FDA 승인을 받았으며 시판 후 6년간 동상에 의한 부작용이 단 한 건도 없을 정도로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됐다"며 "여기에 간편함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이 시술은 5~10kg 과체중 환자에 이상적이며, 과도한 비만일 땐 체중 감소 후 아름다운 체형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되는 시술이다.
한고은(사진 포토세션)은 "세계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선도적 기업 엘러간의 쿨스컬프팅 모델로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쿨스컬프팅®을 앞으로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국엘러간 김지현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의 선도적 기업으로서 최근 신속, 안전한 의료 미용 시술을 선호하는 트렌드와 함께 주목받는 바디컨투어링 시장 내 최신 트렌드인 저온지방감소술에 대한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져 기쁘다"며, "앞으로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 쿨스컬프팅®의 안정성과 효능효과 등 정확한 유효성 정보를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엘러간은 지난달 소비자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쿨스컬프팅® 소비자 홈피을 오픈하는 등 도입 1주년을 맞아 브랜드 마케팅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고은의 쿨스컬프팅® 광고 영상은 온라인 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0: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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