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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0월13일 11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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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허리 통증과 저림 혹시 ‘디스크’(?)
환자 271만 명 중 ‘목디스크 31.3%, 허리디스크 68.7%’

심평원, ‘최근 5년간 건강보험-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 분석결과

목이나 허리 통증, 저림이 있다면 혹시 ‘디스크’인지를 의심해봐야 할 것 같다.

최근 5년간 디스크환자가 2009년 약 224만 명에서 2013년 약 271만 명으로 무려 47만 명(20.8%)이 늘어나 연평균 4.8%의 증가율을 나타났다.

이 기간 디스크 치료에 들어간 총 진료비는 2009년 약 5,967억 원에서 2013년 약 7,737억 원으로 약 1,770억 원(29.7%)이 증가, 연평균 증가율이 6.7%에 이르렀다.

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요즘 올바른 자세(스마트폰 사용 시 등)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최근 5년간(2009~2013년)의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를 활용해 ‘디스크’환자의 치료현황을 분석한 결과((http://www.bktimes.net/data/board_notice/1413193449-36.pdf),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림1) 디스크 진료인원, 총 진료비 추이 (2009년~2013년)

이 결과에 따르면 디스크’환자의 남성대비 여성은 2009년 1.44에서 2013년 1.36으로 감소했지만 5년간 남성의 증가율이 조금 더 컸다.

연령대 디스크환자의 점유율은 2013년을 기준 잡아 50대가 26.2%로 가장 높았다.
다름으로는 40대 19.2%, 60대 18.3% 순이었다.
가장 눈에 띤 부분은 성별 진료인원이다.
30대까지는 남성이 조금 더 높았다가 40대부터는 여성이 많았다.

이유는 30대 이하 연령층에선 무리한 운동, 4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노화현상에 따른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치료환자가 많은 것으로 각각 추측된다.

그림2) 연령별 성별 진료인원 (2013년)

이들 환자 대부분이 앓고 있는 ‘디스크’는 세부상병별로 경추간판 장애(목 디스크)와 기타 추간판 장애(허리디스크)로 나눌 수 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목 디스크는 29.7%로 허리디스크 18.4%의 증가율크게 앞질렀다.
목 디스크의 경우 전년대비 증가율은 2011년에 12.2%로 가장 높아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보급과 무관하지 않았으며, 실제로 이동 중의 IT기기 사용은 목에 무리를 준다고 알려져 있다는 게 싶명원의 설명이다.

흔히 ‘디스크’로 불리는 ‘추간판 장애(추간판 탈출증)’는 척추 뼈마디 사이에서 쿠션같이 완충작용을 해주는 디스크 조직(추간판)이 잘못된 자세나 무리한 운동 등으로 밖으로 밀려나오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디스크’는 척추의 어느 부위나 목(경추)과 허리(요추)부분에서도 발생한다.

‘디스크’의 흔한 증상은 허리의 경우 허리통증과 발·다리의 방사통 등이 있다.
목‘디스크’는 뒷목과 팔·손에서 방사통 등이 나타난다.

디스크의 발병기전은 이렇다.
밀려나온 디스크 조직이 주위의 신경근을 자극, 압박하게 돼 팔, 다리의 저림이 나타나게 된다.
밀려난 부위가 크고 중앙에 위치하면 드물게 마비증세를 보일 수 있다.

‘디스크’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와 상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심사평가원 김동준 전문심사위원은 “디스크를 예방하려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선 바른 자세, 올바른 허리 사용법 등을 익힐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목의 경우엔 이동 중 IT기기 내려다보지 않기, 컴퓨터 모니터 바로 보기, 취침 시 알맞은 높이의 베개 베기 등, 허리는 의자에 바르게 앉기, 무리하게 무거운 물건 들지 않기 등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두 부위 모두 자주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운동을 통해 각 부위 근육의 피로를 풀고 척추를 안정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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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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