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지난해 건보 진료비 '64조 5,768억' 전년대비 11.4%↑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18년07월17일tue
기사최종편집일: 2018-07-16 17:57:00
뉴스홈 > 건강보험
2017년10월18일 17시54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지난해 건보 진료비 '64조 5,768억' 전년대비 11.4%↑
건보공단-심평원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 공동 발간

급여비 '50조 4,254억 원' 전년보다 10.2%증가
노인(65세 이상) 진료비 '25조 2,692억 원'
노인 1명당 연평균 진료비 '398만원'
보험가입자 1인당 연평균 진료비 '129만원'

종별 연평균 증가율 '병원 5.4%> 치과 2.6%> 한방 2.5%> 의원 1.6%' 順
 
[보건타임즈]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건보 진료비가 64조 5,768억 원으로 전년대비 11.4%, 급여비는 50조 4,254억 원으로 10.2%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자료)

65세 이상 노인의 진료비는 25조 2,692억 원, 1명당 연평균 진료비는 398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건강보험가입자 1명당 연평균 진료비는 129만원이었다.

건보공단과 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6 건강보험통계연보를 18일 공개했다.
 
건강보험통계연보는 건보공단과 심평원이 올해로 13년째 공동으로 발간해온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 통계집이다.
이 연보는 건강보험 재정현황, 급여․심사실적, 적정성 평가 결과 등 총 7편으로 구성돼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상태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연보에 따르면 작년 요양기관 수는 총 89,919곳으로 전년 88,163곳 대비 2.0%(1,756곳) 늘었다.
요양기관 종별 연평균 증가율은 병원(5.4%), 치과(2.6%), 한방(2.5%), 의원(1.6%)순이었다.

의료 인력은 355,535명은 전년 대비 8.0% 증가했으며 91.8%(326,538명)가 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중 22.7%(80,831명)는 종합병원, 20.0%(71,265명)는 병원, 19.5%(69,403명)는 상급종합병원에 소속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약국 근무인력은 28,997명(8.2%)이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진료비 들어간 '질병'
'1위 본태성고혈압 2위 만성신장병 3위 2형 당뇨병'

지난해 가장 많이 진료비가 들어간 1위 질병은 본태성고혈압으로 2조 8,254억 원이 치료비로 쓰였다. 이 질환자수도 565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2위는 만성신장병으로 19만 명이 진료를 받아 1조 6,914억 원, 3위는 2형 당뇨병 질환으로 1조 6,732억 원(237만 명)이 각각 사용됐다.
본태성고혈압(원발성고혈압, I10)은 특별한 원인 질환 없이 수축기 혈압이 140㎜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Hg 이상일 때를 말한다.
수축기 혈압은 심장이 수축하면서 혈액을 내보낼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다.

만성질환(12개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1천 679만 명(전체 인구의 33.1%)이었다.
이 가운데 590만 명이 고혈압, 464만 명은 관절염, 292만 명은 신경계질환, 279만 명은 정신과 행동장애, 270만 명은 당뇨병, 161만 명은 간질환 치료를 받았다.
이러한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진료비는 26조 447억 원(전체진료비의 40.0%)으로 조사됐다.
12개 만성질환 중 악성신생물 진료비는 5조 9,247억 원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정신과 행동장애(3조 4,161억 원), 고혈압(3조 177억 원), 대뇌혈관(2조 5,279억 원), 당뇨병(2조 434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악성신생물(C00-C97, D00-D09)은 조직학적으로 악성(암세포)으로 진단받은 각종 종양을 가리킨다.  

2016년 보험료부과액은 직장보험료 39조 9,446억 원과 지역보험료 7조 5,485억 원을 합쳐  47조 5,9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율을 보였다.
건강보험 세대 당 월평균보험료는 98,128원, 직장가입자 월평균보험료는 104,507원, 지역가입자 월평균보험료는 84,531원이었다.

65세 이상 노인환자에게서 다발질병은 고혈압(2,528천 명, 1조 3,850억 원), 치은염과 치주질환(2,228천 명, 1,920억 원), 급성기관지염(1,933천 명, 1,615억 원) 순으로 조사됐다.
입원은 노년성 백내장(204,671명, 2,611억원), 알츠하이머병 치매(94,037명, 11,974억 원), 폐렴(89,568명, 3,090억 원), 외래는 본태성고혈압(2,513천 명, 1조 2,606억 원), 치은염과 치주질환(2,227천명, 1,916억 원), 급성 기관지염(1,927천명, 1,497억 원) 순이었다.
 
작년 새 중증(암)환자는 278,175명이었으며 1년간 치료에 들어간 진료비용은 2조 7,100억 원으로 확인됐다.
2016년 말까지 전체 암환자는 1,862,532명이며 1년간 진료비용은 6조 4,432억 원(전체 진료비의 2.3% 점유)이었다.
이와 함께 주사제처방률은 전년대비 병원, 의원 0.8%, 종합병원 0.5%, 상급종합병원 0.3% 각각 감소했다.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전년대비 상급종합병원 3.3%, 의원 3.1%, 병원 2.6%, 종합병원 2.4% 줄었다.

분만은 404,703건으로 전년 434,169건 대비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자연분만은 52.8%, 제왕절개는 42.2%였다.
분만기관은 607곳으로 전년 620곳 대비 2.1%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DRG 청구 건수는 1,153,465건(전년 대비 3.9% 증가)으로 진료비는 1조 5,026억 원(전년 대비 4.8% 증가, 전체 진료비의 2.3% 점유)이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건강보험섹션 목록으로
소형의약품 바코드 표시율 ...
한국로슈 아바스틴, 약가인...
기형아 출산 7년 새 ‘136....
심평원, 임직원 한가위 맞...
압력철선, QCA 측정 상 ‘5...
다음기사 : 치핵 '男 60~70대, 女 20~30대' 최다 (2017-10-19 14:12:22)
이전기사 : '올 3/4분기 종합병원이상 요양급여비용 심사사례' 공개 (2017-10-09 11:10:12)
중앙대병원, ...
중앙대병원, 혼밥...
이대목동병원, 고...
일동제약그룹, '경력-신입사원...
식약처, '식․의약안전관...
한미약품, R&D-국내영업 등 분...
GC녹십자, '올 상반기 신입·...
JW중외제약, 2017년 하반기 정...
자료) 건강보험 거짓청구 요양기관 34곳 명단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