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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3월02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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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 고객만족 위한 새 변화 추진
제2주차장 개설, 외래 진료시간도 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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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고객편의를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병원은 우선 주차장 확보를 추진키로 했다. 인천성모병원은 그 동안 가장 큰 불편사항으로 지적됐던 주차문제해결을 위해 구 경찰종합학교 부지 17,000㎡를 확보하고 주차장으로 탈바꿈해 지난달 25일 제2주차장을 개설, 오픈했다.
이로써 인천성모병원은 주차빌딩과 제2주차장 동시에 400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게 돼 그 동안 가장 큰 불편사항으로 지적돼왔던 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제2주차장 이용고객 김모씨는 “넓은 주차시설과 함께 1층으로 되어있어 주차하기 편리했고 주차 대기시간이 없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제2주차장 개설 이벤트 일환으로 첫번째 이용고객에게는 과일바구니가 증정됐고, 10번째 입차자까지 귤1상자씩을 증정해 제2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주차장 이용 만족과 즐거움을 선물했다.
병원은 다음으로 아침 일찍 진료를 보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오전 진료 시작시간을 9시에서 8시30분으로 앞당겼다.
이에 기존의 외래 진료시간(09:00 ~ 17:00)보다 30분 늘어났고(08:30 ~ 17:00), 이를 통해 진료편의를 통한 고객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원관계자는 “올해 개원55주년을 맞아 고객만족을 가장 큰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 고객편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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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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