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77, 경북 68, 충남 10, 부산 5, 서울·강원 각 4, 경기 3, 전남 2, 인천·대전·경남 각 1명' 順
[보건타임즈] 중국발 코로나 19 신규 감염환자가 3월 2일 0시 현재 전일 오후 6시 대비 '476명'이 추가돼 1월 3일 이후 집계된 국내 확진자는 총 4,212명으로 늘어났다.(자료 )
감염환자 중 격리 해제된 완치자는 총 31명이다.
코로나 19 감염으로 사망자는 3월 2일 0시 22명에서 이후 2명이 더 숨져 모두 2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를 기준으로 따져 코로나 19 확진자가 전날 6시 대비 476명이 새로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대본이 공개한 3월 2일 0시 현재 신규 확진된 환자 476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4,212명의 지역별 현황은 이렇다.
이에 따르면 부산 지역에선 총 88명으로 전일 대비 새 확진 환자 5명이 확인됐다.
대구·경북 지역은 새로 환자 445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판정을 받아 신규환자가 총 4,705명으로 늘어났다.
이중 대구는 377명, 경북에선 68명이 코로나 19 신규 감염환자로 확인돼 격리 조치됐다.
충남 지역에서는 새로 16명이 확인됐으며 부산은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88명으로 늘었다.
476명 신규환자의 지역별 현황을 들여다보면 대구 377명, 경북 68명, 충남 10명, 부산 5명, 서울·강원 각 4명, 경기 3명, 전남 2명, 인천·대전·경남 각 1명 등의 순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1: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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