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심평원 직원 사칭 요양병원에 '금융상품 판매'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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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8월12일 13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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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직원 사칭 요양병원에 '금융상품 판매' 주의 당부
병원 직원들에 '모 은행 금융상품 홍보 판매하도록 해달라' 전화로 요구
[보건타임즈] 최근 심사평가원 직원을 사칭, 요양병원 직원들에게 금융상품을 판매하려는 사례가 발생, 주목받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사실을 공개하며 유사행위에 속아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요양병원에 주의를 당부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최근 전남 여수의 한 요양기관에 자신을 심사평가원 박모 과장이라고 사칭한 여성이 전화를 걸어 와 모 은행 금융상품 판매 건으로 병원을 방문해 병원 직원들에게 홍보 판매하도록 요구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 여성은 병원 측이 공문을 보내 달라고 하자 심사평가원 윗분의 부탁으로 전화를 한 것이라며 금융상품 판매를 거듭 요청했다.

심사평가원은 이 사실을 파악한 즉시 요양기관 홈피에 이 사실을 공지,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알리는 동시에 사례와 같은 요구 시 심사평가원이나 경찰 등에 즉시 신고해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김형호 고객홍보실장은 "심사평가원에선 금융상품 가입이나 계약 권유 등 업무 이외의 어떠한 내용도 의료기관에 요청하지 않는다"며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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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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