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6월12일부터 현역병과 시설수용자에 '요양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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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6월11일 19시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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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2일부터 현역병과 시설수용자에 '요양비' 지급
건보공단, 치료에 필요한 물품 구입 또는 대여할 때 '들어가는 금액 70~90% 지원'

당뇨병 소모성재료, 연속혈당측정용 전극, 복막관류액과 투석재료 등
단 건보공단에 등록된 업소서 '구입 또는 대여'해야 한다

[보건타임즈] 이달 6월12일부터 군 복무 중인 현역병과 시설수용자도 일반 가입자와 똑같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비를 받게 된다.(자료 요양비 종류)

이 조치는 현역병 등에도 요양급여비용 등을 지급하도록 한 국민건강보험법 제60조 개정에 따른 것이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요양비 지원대상과 기준은 요양기관이 아닌 장소에서 출산하거나, 긴급·부득이한 사유로 치료에 필요한 물품 구입하거나 대여할 때 들어가는 일정 금액(구입 비용 또는 기준금액 중 낮은 금액의 70%~90%)을 지원하도록 돼 있다.
긴급하게 구매 대여하는 치료 물품의 요양비를 지급(출산비 제외)받기 위해선 반드시, 건보공단에 등록된 업소에서 구입 또는 대여해야 한다.

치료에 필요한 물품은 당뇨병 소모성 재료, 연속혈당측정용 전극, 복막관류액과 투석재료, 자가도뇨 소모성 재료, 산소발생기, 인공호흡기, 기침유발기, 양압기 등이다.

현역병에게 지급한 요양비는 현물급여와 똑같게 추후 예탁기관(현역병 등이 소속된 기관인 법무부,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 또는 해양경찰청)과 정산할 계획이다.

그동안 현역병과 시설수용자(치료감호소 등)가 요양기관에서 치료를 받았을 때 자가 치료를 위한 당뇨 소모성 재료 등 9종 요양비는 제외돼왔다.

이번에 이를 해소함으로써 현역병 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는 게 건보공단의 설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보험공단 홈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까운 지사 또는 고객센터(1577-1000)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하거나 상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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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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