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치핵 '男 60~70대, 女 20~30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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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0월19일 14시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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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 '男 60~70대, 女 20~30대' 최다
건보공단, 최근 5년 1월에 '다발'‥진료환자 8만 7,712명

남성 '60대 1,651명, 70대 1,650명' 順
여성 '20대 1,492명, 30대 1,482명' 순

[보건타임즈] 최근 5년 간 '치핵' 질환자와 진료비용이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자료)
또 치핵은 남성에게서 60~70대, 여성은 20~30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치핵(I84, K64)은 항문 주변의 혈관과 결합 조직이 덩어리를 이뤄 돌출되거나 출혈이 되는 질환을 말한다.
정확한 발병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령, 임신, 가족특성, 만성 변비 혹은 설사,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나 식습관 등이 이러한 치핵의 발생과정을 심화시킨다.

건보공단은 최근 5년 간(2012~2016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중 ‘치핵(I84, K64)’ 질환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황에 따르면 2012년 68만 591명이었던 치핵 환자가 2016년엔 61만 1,353명으로 10.2%(6만 9,238명), 진료비는 2012년 2,467억 원에서 2016년 2,332억 원으로 5.5%(135억 원) 각각 줄었다.

이들 치핵환자의 연간 총 입⦁내원일수는 2012년 약 240만 일에서 2016년 약 198만 일로 17.4%(약 41만 일) 감소했다.

이에 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남수민 교수는 최근 5년간 치핵(I84,K64)의 진료환자가 줄어든  이유로 '최근 건강한 삶의 관심 증가, 식이 조절과 변비 예방 등 생활 습관의 변화'를 꼽았다. 

치핵 질환자는 남성이 여성보다 약간 더 많았다.

지난해 사례를 들여다보면 전체 인구 10만 명 당’ 진료환자 수는 1,204명이었다.
이중 남성이 1,252명으로 여성 1,157명보다 약 95명 정도 웃돌았다.
진료환자는 남성에서 60~70대, 여성에게선 20~30대가 가장 많았다.
남성은 60대 1,651명에 이어 70대가 1,650명으로 근소하게 뒤따랐다.
여성은 20대에서 1,492명으로 가장 많은 진료건수를 나타냈다.
다음으론 30대 1,482명 순이었다.

치핵 질환자의 1명당 연평균 진료비는 남녀 공통으로 40대에서 가장 높았다.

남성은 40대가 43만 1,395원으로 가장 많이 진료비가 지출됐다.
뒤이어 30대는 41만 2,399원, 50대는 41만 1,394원이었다.
여성도 남성처럼 40대에서 45만 6,501원으로 지출액이 가장 컸다.
다으로 50대 39만 6,722원, 30대 39만 2,891원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우리나라 치핵 환자는 겨울철 1월에 가장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진료환자를 산출한 결과 1월에 8만 7,712명이 진료를 받아 3월 8만 5,297명, 2월 8만 5,100명, 12월 8만 588명에 비해 가장 많았으며 11월에서 12월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진료인원이 크게 증가추세를 보였다.
반에 3월에서 4월로 넘어가는 시기엔 진료인원이 크게 줄어드는 경향이 뚜렷했다.

치핵 전체 진료비 2,332억 원 중 입원비는 1,711억 원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3.4%였다.
2016년을 기준으로 잡아 입원 진료비는 1,711억 원, 외래(약국포함)는 621억 원(전체의 26.6%)이었다.

치핵의 증상은 위치에 따라 내치핵과 외치핵 2가지의 형태가 있다.
외치핵(수치질)은 항문 가까이에서 발생하며, 혈전(핏덩어리)이 항문 가까이에 생기게 되면 단단한 콩처럼 만져지며 통증이 심하다.
내치핵(암치질)은 항문관 내에서 발생하며, 통증 없이 배변 후 출혈이 있거나, 돌출 되는 것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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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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