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고대구로-세브란스 세계 첫 '흉부외과 단일공 로봇수술' 사례발표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18년11월18일sun
기사최종편집일: 2018-11-16 17:31:00
뉴스홈 > 의료 > 대학/상종
2018년11월02일 09시41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고대구로-세브란스 세계 첫 '흉부외과 단일공 로봇수술' 사례발표
절개부위 개수 적어 '수술 후 감염우려 줄인데다 회복 빠르며 미용 상 만족도↑'

고대구로 김현구 교수 "안전하며, 실행 가능한 수술법 입증"
세브란스 박성용 교수 "복잡한 인체 수술영역에 적용범위 커졌다"

[보건타임즈] 고대 구로병원과 세브란스 병원이 로봇을 이용한 단일공 흉부종양 절제술 사례를 전 세계에서 최초로 보고했다.

흉부외과 로봇수술에서 통상 3~4개 절개한 구멍을 통해 수술기구를 삽입, 문제의 부위를 치료한다.
하지만 이 사례는 단 한 개의 구멍만 이용, 흉부종양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다룬 것이다.

김현구 교수

박성용 교수

고대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교신저자), 한국남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김대준, 박성용 교수(제1저자)팀은 공동으로 단일공 흉부종양 절제술의 성공 사례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으며 연구의 우수성을 입증 받아, 10월 5일자 미국 흉부외과 학회지(Annals of thoracic surgery)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이 논문의 사례는 고대구로병원 김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박 교수의 단일공 흉부종양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다뤘다.

단일공 로봇수술은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다른 진료 과 수술에 적용돼왔지만, 흉부외과에서 흉부 부위를 감싼 갈비뼈 등으로 로봇 팔의 움직임에 제약이 생겨 그간 시도되지 못했었다.

공동연구팀에 따르면 이 논문은 김 교수와 박 교수가 이러한 흉부외과 로봇수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단일공 로봇 흉부종양 절제술을 실시, 성공적으로 마친 환자 14명의 수술사례를 분석해낸 것이다.

분석 결과 단일공 로봇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단일공 흉강경 수술과 비교해 수술 후 흉관배액 유지기간, 통증, 합병증 등에서 큰 차이가 없었으며 오히려 절개부위 개수가 적은 만큼 수술 후 감염의 우려가 적은데다 회복이 빠르며 미용 상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이에 고대구로병원 김 교수는 "단일공 흉부종양 절제술이 안전하며, 실행 가능한 수술법이라는 것이 입증됐다"며 "향후 복잡한 흉부 수술도 단일공 로봇 수술치료가 가능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의미있는 결과"라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박 교수는 "세브란스는 싱글포트 로봇을 활용해 종격동 종양 절제술을 최근 시행했다"며 "싱글포트 로봇은 손목이 꺾이는 형태로 제작됐기에 흉부외과를 비롯해 다양하면서 복잡한 인체 수술영역에 정교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대학/상종섹션 목록으로
高大 안과 김승현 교수, 3D...
高大 노영무 명예교수, 모...
제4회 수원시 보건의료인 ...
순천향대 부천병원, 부천국...
고려대 안암병원, ‘심방세...
다음기사 : 한림대성심병원 '산부인과 다빈치Xi 로봇수술 350례' 시행 (2018-11-02 10:34:18)
이전기사 : 보라매병원, 가공육과 인스턴트食 섭취 '천식 발병 위험↑' (2018-10-31 19:01:22)
고대구로, 40...
고대구로, 40대 ...
대전성모병원 햇...
보령제약, 올 하반기 '신입사...
새빛안과병원, '내년도 전임의...
대웅제약, 해외 현지법인 근무...
일동제약그룹, 2018 하반기 정...
선병원, '내년 신규, 경력간호...
자료) 새로 개정된 전문의의 수련-자격 인정 등 규정 ...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