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산재병원이 최근 본부에서 개최된 전사 QI경진대회에서 QI 부문의 희망파트너 상, CQI부문에서 격려 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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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I부문발표=민소영영양사가 태블릿PC를활용해프리젠테이션을하는 모습. |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에 따르면 이 대회 QI부문에서 김광중 원무부장이 팀장이 중심으로 팀워크를 꾸린 ‘well-채’팀이 1년간 연구한 ‘영양 및 급식서비스 만족도 분석을 통한 개선활동’란 주제로 희망파트너 상을 차지했다.
이 연구는 발표는 민소영 영양사가 맡았다.
이 팀은 아픈 환자들이 최소한 급식부분에서 불만이 없어야겠다는 뜻을 가지고 환자대표단, 급식업체, 원무부로 팀원을 구성, 이번 연구를 해왔다.
이날 발표에서 1년간의 개선활동을 거친 결과 25%의 품질이 개선됐다고 평가를 내렸다.
또 CQI부분에 출전한 안산산재병원 팀은 ‘중추신경 손상환자 치료효과 증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 격려 상을 거머쥐었다.
주제는 재활치료실이 주관했으며 발표는 박종근 물리치료사가 맡았다.
이 연구과제는 병동재활 사례와 교육 등의 효과로 중추신경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산재병원, 수요아침 CS교육
한편 안산산재병원은 같은 날 오전 8시 20분 로비에서 김명아 CS리더가 진행하는 수요아침 CS교육도 실시했다.
이날 임호영 원장은 주화순 간호부장 등 고객에게 칭찬받은 직원 11명에게 포상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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