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이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별관 코스닥협회 7층 강당에서 기업설명회를 연다.
이날 루트로닉은 1분기 실적과 함께 새 사업의 후속 전략을 공개한다.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애널리스트,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기업설명회를 통해, 기존 에스테틱 사업의 성장성과, 안과와 스마트수술 분야 등 새 사업 진행 상황과 방향을 공유한 바 있다.
이번 기업설명회엔 최근 루트로닉이 새로 영입한 안과사업본부장이 나서 루트로닉이 공개한 새 사업의 후속 전략에 대한 설명을 돕는다.
토니 모제스 안과사업본부장은 이리덱스(IRIDEX), 칼 자이스(Carl Zeiss Meditec) 등 글로벌 안과 장비 회사는 물론 관련 업계를 20년 이상 거친 전문가다.
그는 최근까지 오라야(Oraya)에서 황반 관련 질환 치료 사업을 준비한 바 있다.
황해령 대표는 “글로벌 사업에 좋은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새로운 안과사업본부장과 함께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 ‘AM10’ 출시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 드리겠다”면서 "루트로닉은 앞으로 시장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회사의 우수성과 성장성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사전 문의나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루트로닉 커뮤니케이션팀(박세미 대리, 070-4714-6024, smpark@lutronic.com)으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해준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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