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메드트로닉, 부커 T. 워싱턴상 수상

메드트로닉이 최근 미국에서 열린 국립 보건의료 불균형 해소 포럼(NMQF; National Minority Quality Forum’s )에서 올해의 최우수상인 부커 T. 워싱턴상(Booker T. Washington Award)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역간, 계층간의 보건불균형을 없애고 소수 공동체의 보건의료 활성화에 공헌을 한 개인 또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6차 연례회의에서는 보건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미국 의회관계자들, 각종 환우회, 제약 및 의료기기등 헬스케어 관련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포럼의 수석 책임자이자 CEO인 게리 푸크레인박사(Gary Puckrein, Ph.D.)는 “이번 국립 보건의료 불균형 해소 포럼에서 계층간의 의료혜택 및 건강의 불균형의 제거에 앞장선 메드트로닉의 공로를 인정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보건의료의 불균형 제거에 힘쓰는 메드트로닉의 헌신적인 노력은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했다.

보건 불균형의 해소에 노력하는 메드트로닉은 관련 지지자들과 환자 그리고 정책입안자들과 업무협력을 하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의학적 검증에 기반한 내용을 알리고 발전시키며 의학적인 권고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는 모습은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의료기회의 균등을 저해하는 장해물을 없앨 수 있도록 해법을 제시한다거나, 각종 교육 및 헬스케어 관련 이벤트에 참가하거나 지원하고 있으며 각국의 10여 곳의 병원과 파트너쉽을 구축해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한 계층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 환자에 대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H. 제임스 달라스(H. James Dallas) 메드트로닉 품질 관리부 사장은 “우리는 국립 보건의료 불균형 해소 포럼에서 수상을 하게 된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보건 불균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힘쓰고 있다.”면서 “메드트로닉의 임직원들은 각종 활동에 참여하여 보건 불균형을 제거하는데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국립 보건의료 불균형 해소 포럼(NMQF; National Minority Quality Forum’s )은 수석 책임자이자 CEO인 게리 푸크레인 박사(Gary Puckrein, Ph.D.)가 1988년 설립한 단체로서 국가적인 혹은 지역적인 노력을 통해 소수민족이나 상대적으로 약자의 위치에 있는 단체나 계층의 보건의료 불균형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메드트로닉(www.medtronic.com)은 미국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Minneapolis)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의료기기 선두기업으로 전세계 수백만 명의 “고통을 덜어주고, 건강을 회복시키고, 생명을 연장시킨다-Alleviating Pain, Restoring Health, Extending Life”는 사명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