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철, 올해는 더욱 건강관리에 각별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북부지역에 불어닥친 50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한국에 대규모 황사가 불어닥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황사에는 미세한 먼지와 더불어 마그네슘, 규소, 구리, 납,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다. 황사철에는 안과 질환자와 호흡기 질환을 비롯한 소아질환이 급증한다.
서울.경기.인천 지역 13개 안과를 대상으로 실시한 ‘황사 관련 질환 감시 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황사로 인한 안과 질환 감시 기간(2007년 3월 26일~5월 15일)에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나 안구 이물감(눈에 뭔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 등 안과 질환을 보건당국에 보고한 비율은 100%였다.
이 기간에 안과 1곳당 평균 6명의 환자가 들렀는데, 이 중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가 5.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안구 이물감 0.7명, 기타 안과 질환 0.02명으로 파악됐다.
기관지염.비염.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비롯한 소아질환 감시 기간(2007년 3월 15~5월 15일)에 참여한 23개 소아과의 황사 관련 질환에 대한 평균 보고율은 95.7%로 조사됐다. 이 기간 하루 내원 환자는 71.5명. 이 중 감기 환자는 47.7명이었고 기관지염 및 천식 11.4명, 비염 8.0명, 피부염 2.4명, 결막염 1.9명 순이었다. 감시 기간에 황사 발생 일수는 7일이다.
황사철 알아두면 유용한 제품을 모아봤다. 중외제약의 인공눈물 아이드롭은 안구건조증 환자나 렌즈착용에 따른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간편하게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고 홍보되고 있다.
중외제약의 프렌즈mp5는 렌즈관리용품으로 황사∙꽃가루철에 특히 유용하다. 봄철에 렌즈는 반드시 세척 후에 보존액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대웅제약의 우루사는 황사철 몸속 찌거기를 청소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고 있다.
보령 리노에바스텔은 유일하게 급여 인정받는 항히스타민 복합제로 환절기에 황사까지 겹친 시기에 주목받는 제품이다.
신개념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국내 최초 포도당 및 멘톨성분 함유 눈에 영양 공급
마일드/쿨/쿨하이 3종
본격적인 황사철을 맞아 국내에서 최초로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새로운 개념의 인공눈물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중외제약의 ‘프렌즈 아이드롭’은 포도당을 통해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눈을 상쾌하게 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인공눈물이다.
지금까지 안약에 비타민이 첨가된 경우는 있었지만 포도당 및 멘톨 성분이 첨가되어 눈에 영양을 공급해주거나 리프레쉬 효과가 있는 인공눈물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프렌즈 아이드롭’은 기존의 인공눈물과는 달리 특허 조성을 통해 보존제가 렌즈에 흡착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Soft, RGP, 하드, 일회용렌즈 등)를 착용한 상태에서 직접 점안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안구건조증 환자이나 렌즈착용에 따른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이 제품을 통해 간편하게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드롭 시리즈는 자연눈물과 가장 가까운 성분이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해도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발매 초기에 마케팅 활동을 집중하여 ‘프렌즈 MP5’와 함께 EyeCare 대표 제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공눈물 점안제 시장은 연간 500억원 규모에 이르고 있으며, 환경오염, 렌즈착용자 및 안구건조증환자 증가 등의 요인으로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
* 제품별 특징
- 프렌즈 아이드롭 마일드(순) : 자연눈물에 가장 가까운 성분(포도당 함유)
- 프렌즈 아이드롭 쿨 : 점안시 시원한 느낌(포도당, 멘톨성분 함유)
- 프렌즈 아이드롭 쿨하이 : 점안시 강한 청량감(포도당, 멘톨성분 함유)
* 제품 특장점
-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
- 효능효과 : 눈물 보충(눈의 건조), 눈의 피로, 눈의 흐림, 소프트렌즈
또는 하드렌즈를 착용하고 있을때의 불쾌감
- 용법용량 : 1회 2~3방울, 1일 5~6회 점안
건조한 눈에 인공눈물과 함께 영양까지 공급한다
최근 성인의 3분의 1이 심각한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렌즈 착용자가 늘고 컴퓨터 사용이 증가하면서 안구건조증이 늘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눈의 보호막인 눈물을 넣어주는 것이 안구건조증을 막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안과전문의들은 조언한다. 건강한 눈물에는 수분 지방 점액 모두 필수적인데, 이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안구건조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안구건조증이 아주 심하지 않다면 대부분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인공눈물을 구입해 사용한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눈물만 넣는 것이 아니라 눈의 건강을 생각해 영양까지 공급해주는 특수 인공눈물이 출시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인공눈물이란?
☞ 인공 눈물은 말 그대로 눈물이 부족한 눈에 눈물처럼 작용하는 약제를 뜻한다. 단순히 염화나트륨(소금)만으로 이루어진 식염수와는 성분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 식염수가 염화나트륨이라는 단일 성분을 갖는다면, 인공눈물은 그 종류에 따라 다양하고도 많은 복잡한 성분을 갖고 있다. 평소 우리 눈은 제1 표면의 눈물막으로 인해 각종 외부 자극과 오염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지만 이러한 눈물막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눈이 시리고, 뻑뻑하며, 이물감과 자극감이 동반된 안구 건조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 이러한 때에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안구 표면이 받게 되는 오염과 손상으로부터 보다 안전하게 우리 눈을 지킬 수 있다. 특별한 조치 없이 안구 건조 증상을 방치하거나 깨끗하게 보관되지 못한 식염수를 자주 넣게 되면 오히려 안구 표면에 오염으로 인한 염증 및 기타 관련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안전한 인공 눈물을 용법, 용량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인공눈물의 시장 규모
☞ 인공눈물 시장이 급속히 커지면서 국내외 제약사들이 선점 경쟁에 앞 다퉈 나서고 있다.
☞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안약 시장은 1800억원 규모로, 이 중 인공눈물 시장규모는 약 506억 원(연간 500억~600억 원대)이다. 현재 시장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연간 20∼30%대의 고속 성장을 보이고 있어 시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인공눈물의 종류
☞ 인공눈물은 성분, 형태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어 환자의 증상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공눈물은 액체 상태의 점안액, 겔, 연고 타입으로 나뉜다.
☞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점안액은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가 즉시 나타나므로 평소 휴대하면서 건조할 때 수시로 넣을 수 있다. 그러나 약효가 지속되는 시간은 길지 않다.
☞ 반면 겔이나 연고 타입의 인공눈물은 지속 시간이 긴 대신 점안이 번거롭고 점안 후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느낌이 있어 대개 취침 전후에 사용한다.
◎ 새로운 개념의 특수 인공눈물 등장
☞ 최근에는 눈에 영양을 공급해주거나 염증치료, 충혈 완화 등의 효과가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인공눈물이 등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중외제약의 ‘프렌즈 아이드롭’은 포도당을 통해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눈을 상쾌하게 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특수 인공눈물이다.
☞ 프렌즈 아이드롭 …… 중외제약, 눈의 피로감 해소 및 영양공급
'프렌즈 아이드롭 점안액'은 포도당을 통해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눈을 상쾌하게 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인공눈물. 지금까지 안약에 비타민이 첨가된 경우는 있었지만 포도당 및 멘톨 성분이 첨가되어 눈에 영양을 공급해주거나 리프레쉬 효과가 있는 인공눈물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프렌즈 아이드롭'은 기존의 인공눈물과는 달리 특허 조성을 통해 보존제가 렌즈에 흡착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콘택트렌즈(Soft, RGP, 하드, 일회용렌즈 등)를 착용한 상태에서 직접 점안할 수 있다. 1588-2675
중외제약 ‘프렌즈’ 단백질 제거까지 해결
황사∙꽃가루, 렌즈 관리에 치명적
세척 후에 보존액에 넣어 보관해야
♦ 콘택트렌즈 봄 관리법
입춘도 지나고 겨울 내내 함께 했던 두터운 외투와 이별해야 하는 새봄이 다가왔다. 화사한 옷차림과 함께 안경 대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 봄철 올바른 렌즈관리방법
렌즈 관리의 중요성을 모르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소중한 눈에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무리 피곤해도 렌즈는 세척을 해서 보존액에 보존해야 한다.
귀찮다고 식염수로 대출 씻어서 관리하게 되면 렌즈에 묻은 불순물을 제대로 세척이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각막에 상처를 주고 심할 경우 시력저하까지 나타나게 된다.
연수김안과클리닉 김학철 원장은 “봄철에는 꽃가루, 황사 등이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렌즈관리를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해야 한다”며 “특히 믿을 수 있는 렌즈관리용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 내눈을 위한 좋은 친구 ‘프렌즈(Frenz)’
중외제약의 아이케어 통합브랜드인 프렌즈는 ‘Fresh Lens, Friendly Lens'의 합성어로 ’콘택트렌즈를 언제 어디서나 맑고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구 같은 렌즈관리용품‘을 의미한다.
대표 제품은 종합관리용액 ’프렌즈 MP-5'와 ‘프렌즈 RGP 시리즈’. 프렌즈 MP-5는 콘택트렌즈의 헹굼에서 소독, 보존, 단백질제거 등 복잡한 렌즈관리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생체 친화물질인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이 함유돼 있다.
하드렌즈 전용 관리용품인 ‘프렌즈 RGP 시리즈’는 보습력이 우수하고 눈에 유해한 미생물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2중 멸균시스템으로 렌즈관리를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이밖에도 렌즈 착용으로 인해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안구건조증에 사용하는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프렌즈 MP-5 360ml 5천원, 프렌즈RGP 멀티 120ml 9천원
문의 : 1588-2675 /
www.cwellday.com
몸 속 황사찌꺼기, 우루사로 청소하세요~!
UDCA, 간에 쌓인 찌꺼기, 독성물질 배출 도와
피로회복, 활력증진, 환경호르몬 해독 등
매년 3월 중순∼4월에 일정하게 찾아오는 황사는 ‘제5의 계절’이라고도 불린다.
과거 ‘누런 모래’ 정도로 불리던 황사는 중국의 환경오염이 심해짐에 따라 ‘중금속 비’라고 불리는 산성비를 야기시키는 등 황사의 유해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4월부터 황사로 인한 피해를 자연재해로 정하고 ‘황사특보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0.2∼10μm 아주 미세한 황사의 입자는 먼지형태를 띠어 ‘황사먼지’라고도 불린다. 황사먼지는 일반 마스크로 완전 차단되지 않음으로써 폐와 심장 등 내장기관에까지 침투할 수 있다. 중금속 등이 함유된 황사먼지가 눈과 피부에 닿으면 염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봄철, 황사는 결막염이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거나, 각종 접촉성 피부염을 야기시키기도 한다. 황사먼지는 두피를 건조하게 해 비듬균 활동 활발하게 하거나, 황사에 함유된 중금속은 모발주기를 변화시키고 모낭세포를 파괴해 영구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다.
피부, 눈, 머리 등 외부에 노출된 곳은 물로 씻거나 닦아냄으로써 황사를 제거할 수 있지만, 일단 몸 속으로 들어간 유해물질은 씻어낼 수단이 마땅치 않아 각종 질환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우리 몸의 해독작용을 담당하는 기관인 간은 체내에 쌓인 황사를 씻어내고 배출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의 에너지이자 윤활유가 되는 것은 담즙산인데, 담즙산의 주성분인 UDCA는 간에서 없어선 안 될 핵심 성분으로 체내에 쌓인 독소나 노폐물을 정화시켜 대변으로 배출하도록 하는 기능을 맡고 있다.
간에 독소나 노폐물이 심하게 쌓이면 이를 제거시킬 담즙산이 부족해 진다. 담즙산이 부족하면 간의 에너지가 고갈되어 간의 활동이 둔해진다. 전반적인 대사율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면서 건강에 각종 ‘이상신호’가 온다.
청소를 하지 않으면 집안에 세균이나 해충이 생기듯, 몸의 노폐물과 찌꺼기를 깨끗이 청소하는 간의 활동이 저하되면 몸 속이 더러워지고 다른 장기들을 공격하는 유해물질이 발생한다.
우리 몸은 UDCA가 풍부해야 간이 건강해 지고 노폐물 배설이 촉진된다.
우루사의 주성분이면서, 대표적인 피로회복 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 Ursodeoxycholic acid)는 UDCA는 인체 담즙 성분 중 하나로 간세포를 보호하고 회복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UDCA는 사람의 담즙산에 1~3% 정도의 아주 소량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부족한 담즙산을 보충해 줄 수 있는 방법은 UDCA를 직접 먹는 수밖에 없다.
UDCA의 주요한 약리작용은 다음과 같다.
UDCA는 간내 미세담도를 깨끗이 청소하여 간에 축적된 노폐물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간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간세포를 생성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UDCA는 담즙 분비를 촉진해 지방질의 소화를 원활히 하고, 간 내 혈류량을 증가시켜 간의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 주어 해독기능 및 대사기능을 원활하게 만든다.
그 밖에 UDCA는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다이어트시 발생하기 쉬운 담석 형성을 예방하며, 원발성 담즙성 간경화증, 원발성 경화성 담도염 및 황달을 치료하는데 활용되기도 한다.
UDCA가 주성분인 우루사는 담즙산 분비를 촉진시켜 간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간 내 미세담도에 쌓인 찌꺼기를 깨끗이 배출하므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UDCA가 함유된 우루사는 여성들에게도 좋다. 기미가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간이 나빠지면 간 내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간 내 축적이 되고 이것이 혈액 내로 역류 되어 피부를 자극하게 되는데, UDCA는 간 내 축적된 노폐물을 신속히 제거하고 노폐물 축적을 방지해 노폐물에 의한 피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임상에서는 소화력이 떨어진 노인들에게 우루사가 권장되어 지기도 하는데, 이는 나이가 들면 치아가 약해지는 원인 외에도 체내 UDCA 분비가 줄어들어 육류에 대한 소화력이 떨어져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 우루사를 통한 UDCA의 보급은 지방소화력을 향상시켜 노인성 소화불량을 개선시키기도 한다.
대웅제약의 대표제품인 우루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관리제로 한국인의 지치고 피곤한 간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국민건강을 지켜주고 있다.
우루사는 지난 196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1974년 현재와 같은 모양의 우루사가 개발됐다.
지난 47년간 한국인과 함께해 온 우루사는 꾸준히 성장과 개선을 거듭하여 2008년 현재 대한민국 대표 건강관리제로 연매출 500억원 대의 명품 의약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환절기ㆍ황사에 주목 받는 보령 ‘리노에바스텔’
유일하게 급여 인정받는 항히스타민 복합제
하루 한번 복용 충분, 졸리지 않고 안전
코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환절기에 황사까지 겹치며 보령제약의 ‘리노에바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리노에바스텔은 2006년 11월 보건복지부의 일반의약품 비급여 방침에 따라 대부분의 항히스타민 복합제가 비급여로 전환된 가운데 유일하게 보험급여가 유지되고 있다. 덕분에 지난해 매출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며 처방시장 1위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유일하게 보험급여가 적용되는 점이 널리 알려지며 올해 매출은 더 큰 폭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특히 환절기와 황사가 겹친 3월, 4 월, 5월에는 평 달 대비 매출이 30%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리노에바스텔이 주목 받는 이유는 또 있다. 뛰어난 효과와 안전성 그리고 경제성 때문이다.
리노에바스텔은 콧물, 코 간지러움, 재채기 등을 신속히 개선하는 속방출형 제제(에바스틴 미세과립)와 답답한 코막힘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서방출형 제제(슈도에페드린 미세과립)의 이상적인 복합효과로 감기에 의한 비염 및 알레르기성 비염의 제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교감신경흥분제의 부작용인 두통, 불면, 심계항진 등의 부작용은 최소화하였다. 리노에바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제품과 달리 졸음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운전 등 정신집중을 요하는 경우에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혈압, 심박동수 등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심전도의 변화를 일으키지 않아 매우 안전하다. 또한 하루 2~3회 복용해야 하는 타 제품과 달리 하루 한번 복용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낸다.
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유일한 항히스타민 복합제이기 때문에 항히스타민제와 슈도에페드린 단일제를 각각 3-4회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주고, 슈도에페드린의 잦은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 한 제제이다. 또한 감기에 관련된 비염증상의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어, 유일하게 감기환자에 사용이 가능한 항히스타민, 슈도에페드린 복합제이다. 이처럼 리노에바스텔은 유일하게 급여 가능한 항히스타민, 슈도에페드린 복합제로서 안전성, 유효성, 경제성을 갖추고 있으므로 앞으로 많은 사용이 기대된다. 이러한 안전성과 편리성으로 인해 유럽, 남아메리카,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그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위해 보령제약은 리노에바스텔의 안전성과 편리성, 그리고 유일하게 보험이 적용되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려나가는 마케팅 전략을 꾸준히 펼쳐나간다는 전략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33:08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