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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1월26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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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타이완 흉부외과 의사들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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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홍기)에 대만 흉부외과 의사 5명이 연수를 위해 방문해 화제다.
이들은 대동맥판막 및 승모판막 성형술을 배우기 위해 방한한 것으로 쳉신 종합병원에서 3명, 카오싱의과대학병원과 카오싱 육군종합병원에서 각 1명씩 참가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3일간 총 8례의 대동맥판막성형술(CARVAR) 및 승모판막성형술 (COMVAR)을 참관하고 현장 심포지움을 가지게 된다.
송명근 교수는 “현재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연수 요청을 해온 아시아권의 병원들과 일차적으로 구체적인 연수 교육 일정을 협의 중에 있다”며 “이런 연수를 마친 병원에 대해서만 수술 재료를 공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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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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