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한의원(대표원장 이판제)이 지난 4일 한국집중력센터(소장 이명경) 본사 3층에서 전략적 업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현재 코비한의원이 진행하고 있는 학습능력향상 프로그램인 ‘브레인플러스(BrainPlus)’의 운영강화를 위해 체결됐다.
코비한의원의 브레인플러스 프로그램은 평소 잘못된 식습관, 자세, 생활양식들로 인한 뇌기능의 불균형 문제를 오감자극을 통해 활성화시켜,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향상시켜주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전통적인 한의학 이론과 첨단 뇌신경학의 조화로 탁월한 학습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코비한의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의 방식과 더불어 한국집중력센터의 다양한 교육커리큘럼을 제공받아, 브레인플러스의 사전검사 및 진단과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적극 활용하게 된다.
한국집중력센터가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아동청소년상담연구실과의 연계를 통해 개발 및 보급되며 학문적으로 효과 및 전문성을 이미 검증받았다. 제공되는 검사항목으로는 집중력검사(ADS), 충동성검사(MFFT) 등이 있으며, 평가 항목에는 성격 및 정서평가, 학습평가, 진로 및 적성 평가 등이 있다.
이판제 대표원장은 “참여하는 학생들의 개인별 고유한 특성과 강점들을 찾아내는 객관적 자료로 그 역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되며, 보다 효과적으로 브레인플러스 프로그램의 운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한국집중력센터 이명경 소장은 “이번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에게 적합한 검사 및 정확한 해석기법을 적용, 집중력 강화 및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적 방향을 전인적으로 제안하게 될 것이다.”고 답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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