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생맥주에서 미생물이 검출됐다.
식약청은 최근 호프집 등에서 판매되는 생맥주 15건을 수건 일반세균수, 대장균군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
2건에서 일반세균수가 음용수 수질기준을 초과했다. 식약청은 생맥주 자체보다 공급장비를 자주 세척하지 않아 미생물에 오염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아울러 생맥주의 위생관련 기준 규격을 마련해 위생적인 생맥주가 소비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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