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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6월19일 00시0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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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예방은 여름부터…
이대목동, 6월 4째주 뇌졸중 예방주간 선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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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원장 김양우)이 6월 4째주를 뇌졸중 예방주간으로 선포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병원은 1층 로비에서 뇌졸중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뇌졸중 위험도 자가 진단 및 예방과 관리법’에 대해 전문 상담 간호사 1:1 상담 교육을 하며, 뇌졸중 위험성이 높은 환자에게 무료로 콜레스테롤 혈액검사를 한다.
특히 26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신경과 김용재 교수가 ‘내가 뇌졸중에 걸릴 위험도는 얼마일까?’라는 주제로 뇌졸중의 예방과 식이요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김 교수는 “대표적 겨울철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는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일반인 대상 건강강좌는 그동안 겨울철에 집중돼 왔지만 실제 예방을 위해서는 겨울철 뿐 아니라 평소에 더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병원측은 앞으로도 뇌졸중에 대한 사람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두 차례 뇌졸중 관련 행사를 한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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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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