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정부, 코로나 19 백신 '1단계 3,000만 명분' 수급 추진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20년09월20일sun
기사최종편집일: 2020-09-18 18:41:06
뉴스홈 > 종합 > 정책
2020년09월15일 13시18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정부, 코로나 19 백신 '1단계 3,000만 명분' 수급 추진
선구매 계약에 '1,723억' 우선 확보‥수급 상황 등 고려, 2단계 추가 구매

'전 국민 접종 가능량 백신 확보' 목표
백신 구매 여력 부족한 '개발도상국 지원'도 적극 참여
2단계 코로나 19 백신 기업과 '약 2,000만 명분(4,000만 도즈') 직거래
국내기업 '백신 개발지원 대책'도 추진

[보건타임즈] 정부가 전 국민이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 19 백신 분량을 확보하기 위해 나선다.
1단계로 COVAX Facility, 개별기업과 협상을 통해 국민의 60%(약 3,000만 명)를 접종할 코로나 19 백신을 구매하기 위해 계약에 들어갈 1,723억 원 우선 확보하기로 했다.
다음은 2단계로 추후 코로나 19 백신의 수급 동향, 국내 백신 개발 상황 등을 고려해, 국민 60% 이상을 접종할 분량을 구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선구매 계약에 들어갈 1,723억 원을 질병관리청이 집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 19조기 극복을 위해 전 세계 차원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백신 구매 여력이 부족한 개발도상국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COVAX Facility는 내년 말까지 전 인구의 20%까지 백신 균등 공급 목표로 세계보건기구(WHO), 감염병혁신연합(CEPI, 백신 개발),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백신 공급)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다국가 연합체다.

정부는 15일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 19 백신 도입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사태를 조기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차원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백신 구매 여력이 부족한 개발도상국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등도 COVAX Facility 이외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해 COVAX AMC 추진 중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먼저, 정부는 Facility에 참여, 약 1,0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선 도즈당 $3.5(위험 보증 부담 $0.4 포함)의 선입금을 미리 내야 한다.
선 구매방식은 $3.5=$3.1(선입금) + $0.4(위험보증 부담) / 백신 선택이 가능한 ‘선택 구매식’ 이다.
선입금은 환급되지 않는 비용(non-refundable)이나, 추후 백신 구매에 활용한다.
위험보증 부담은 참여국의 백신 선택권 행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손해 등 위험, 가령 소송 비용 등에 대응하기 위한 일종의 보험금 성격이다.
즉 백신을 구매 후 되돌려 받는 방식이다.

백신 가격은 추후 제공되는 백신 종류에 따라 변동되며, 선입금 등을 고려, 정산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에 정부는 COVAX Facility 참여를 위해 이미 지난 8월 31일 백신 공급을 담당하는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에 가입의향확인서를 제출했으며, 향후 법적 구속력 있는 확정서를 9월 18일 제출함과 10월 9일 선입금 납부 등의 절차로 절차를 거치게 된다.

또 정부는 이와 별개로 코로나 19 백신 기업과 협상을 통해 약 2,000만 명분(4,000만 도즈)을 선구매하는 방식으로 추가 확보할 방침이다.

선구매 백신은 ▲ 안전성·유효성 검토 결과 ▲ 가격 ▲ 플랫폼 ▲ 공급 시기 등을 고려해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별도로 국내기업의 백신 개발지원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SK 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백신 개발기업 3개사에 대한 임상시험 비용 지원 계획을 지난 8월 18일 이미 발표한 바가 있다.

이들 기업이 임상 환자 모집 등 임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8월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지원센터' 구축에 들어간 상태이며 '기업애로사항해소센터'를 운영, 5월 6일 이후 52개사와 심층 상담을 벌여 애로 사항 216건 중 135건 해결(81건 조치 중)하는 등 기업 애로사항을 상시·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고 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정책섹션 목록으로
건강검진비, 거짓청구시 위...
3월까지 '초교생 4종, 중학...
보건복지부, '장기요양기관...
내년 보건복지 예산 '72조5...
보건복지부, 환자 진료 정...
다음기사 :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이의신청' 쉬워진다 (2020-09-16 17:18:10)
이전기사 :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자격 활용범위' 확대 (2020-09-11 14:04:08)
[컬럼] 대한민...
[컬럼] 대한민국 ...
건보 일산병원, '...
건강보험공단, 올 하반기 '신...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규 간...
식약처, 의약품‧바이오&...
식약처, '식‧의약 안전...
건보공단, 신임 '기획·장기요...
자료) 비대면 분야 창업기업 육성사업 내용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