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지난 7일 병원장실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의 입퇴원이 보다 편안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고대 안암병원측에 카트를 기증했다.
고대 안암병원은 이미 짐운반용 카트를 비치하고 있지만, 필요로 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워낙 많아 부족함을 느껴왔다.
이번에 기증받은 카트도 입퇴원시 많은 짐을 운반해야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3층 로비에 비치시킬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5: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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