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내시경 후 '췌장염 발생 위험성 줄이는 시술' 세계 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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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5월20일 18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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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후 '췌장염 발생 위험성 줄이는 시술' 세계 최초 개발
인하대병원, 일차적 침형누공절개술 내시경 시술 후 후유증 '췌장염 발생률 감소'

시술 후 췌장염 발생 위험성 크게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내시경 시술법'
정석 교수 "환자 안전성 높이는 동시에 합병증 낮춰 추가 의료비용 줄일 수 있는 시작점"
논문, 국제 저명학술지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

[보건타임즈] 일차적 침형누공절개술이 내시경 시술 후 췌장염 발생률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 논문 게재 AJG 아티클 캡쳐)

인하대병원 소화기내과 정석 교수(사진, 교신저자)를 중심으로 한 연구팀은 최근 췌장염 고위험 환자에게 담관 입구 상부에 누공을 만드는 일차적 침형누공절개술을 시행, 췌장염 발생을 줄일 수 있음을 검증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일차적 침형누공절개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함으로써, 시술 후 췌장염 발생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내시경 시술 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제시했다.

췌장과 담도내시경 시술의 첫 단계는 담관 내 접근을 위한 시술이다.
전통 시술 방식은 담관 입구를 통해 접근하는 방법이다.
이때 담관 삽입 시 입구가 같은 췌관을 자극하면 췌장염 발생의 소지가 있다.

또 출혈과 천공, 감염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따른다.
그동안 국제적으로 여러 투여경로의 예방 약제 개발 등 다각적인 연구들이 진행돼왔으나, 뚜렷한 합병증 예방법을 찾지 못한 상황이었다.

인하대병원 정석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췌장과 담도 내시경 시술 후 췌장염 위험도가 높은 환자의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합병증 등으로 생기는 추가 의료비용을 줄일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저명 학술지 게재를 통해 일차적 침형누공절개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이 분야의 의료기술 표준화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다기관 무작위통제 비교임상연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연구는 인하대병원을 비롯해 가천대 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분당차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이 참여, 대규모 프로젝트로 치러졌다.

이 논문은 소화기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2020년 최근호(4월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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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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