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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나리니 '네비보롤' 국내환자에게서 고혈압 치료 효과 확인
3천250명에 처방, 투약 후 '혈압 조절' 개선에 효능과 내약성 양호 입증

亞 고혈압 환자 'BP치료 효과·안전성' 분석결과

[보건타임즈] 한국메나리니 네비보롤이 한국인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에 효과적인 치료효능을 나타냈으며 내약성이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네비보롤은 교감 신경 베타 원(β1)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 질소 일산화물을 강화함으로써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고혈압치료제다.

한국메나리니는 7일 7일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인 고혈압 환자 3,250명을 대상으로 네비보롤을 처방, 투약 후 이들에게서 검증된 유효성과 안전성을 분석한 BENEFIT 연구 결과를 주요 연구진과 함께 이같이 발표했다.

박혜영 사장

신진호 교수

BENEFIT(BEnefits after 24 weeks of Nebivolol administration For essential hypertensIon patients wiTh various comorbidities and treatment environments in Korea)연구는 새로운 문제로 대두된 아시아 내 증가하는 고혈압 환자, 한국인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대규모 임상이다.
즉 한국의 다양한 동반 질병과 치료환경의 본태성 고혈압 환자들에게 24주간의 네비보롤을 투약한 후 치료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연구다.

한국메나리니에 따르면 고혈압은 혈관의 압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질환으로 뇌졸중, 심장병, 신장 질환 발병에 주 위험 요인이다 
문제는 전 세계 성인의 약 1/4, 4명 중 1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다.
이중 아시아-태평양 내의 고혈압 환자 수는 전 세계의 65%에 달한다.
게다가 아시아 고혈압 유병률의 3/4 이상은 인구 증가와 노령화, 건강에 해로운 생활 방식이 원인이다.
한국은 노인 인구 중 고혈압 발병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다.
BENEFIT 연구에 참여한 한국인 고혈압 환자의 연령대는 68.7%가 65세 이상 노인이다.
지난 10년간 한국의 연령대 평균 혈압(BP)과 고혈압의 유병률은 일정하게 유지됐으나 발병률은 1998년 760만 건에서 2016년 1,100만 건 이상으로 증가했다.

고혈압은 흔히 비약리학적 생활 방식을 개선하거나 약리학적 개입으로 관리된다.
여기엔 단일요법 또는 병용 요법으로 투여하는 다양한 종류의 항고혈압제가 치료수단으로 포함된다.

2018 유럽 심장 학회(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ESC)/유럽 고혈압 학회(European Society of Hypertension, ESH) 고혈압 지침은 모든 5가지의 항고혈압 약물(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I), 안지오텐신 II 수용체 차단제(ARB), 베타 차단제, 칼슘 통로 차단제(CCB), 이뇨제)가 효과적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특정 임상 조건에 따라 일부 약물이 선호되거나 비선호된다.
ESC/ESH 지침에선 고혈압 치료를 위한 병용 치료제로 베타 차단제를 사용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 같은 해 한국 고혈압 학회의 지침도 약물을 환자의 혈압 수준이 아닌 환자의 동반 질환과 임상적 특징에 따라 선택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처럼 환자가 자신의 고혈압을 관리하기 위해 환자가 약물의 효능과 내약성에 따라 권장되는 치료법을 준수해야 한다.

이에 한국메나리니 의학부 박상원 상무는 "네비보롤의 고혈압 치료효능은 잘 확립됐으나, BENEFIT 연구를 통해 최초로 대규모의 아시아 표본으로 같은 유효성을 검증했다"면서 "이 연구는 치료의 효능과 내약성이 환자의 치료 준수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입증, 한국의 고혈압 환자들을 치료하는 전문 의료인에게 상당히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 제1저자 한양대병원 심장내과 신진호 교수(한양대 의과대학 내과)는 "이 연구는 나이, 성별, 기저 체질량지수와 관계없이 혈압(BP) 조절에 네비보롤의 효능을 입증한 것"이라면서 "네비보롤 효능은 새 고혈압 환자뿐 아니라 기존의 항고혈압 치료제에 병용 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에게서도 관찰됐다"며 신환(새 고혈압 환자)에 단일요법으로 네비볼롤을 투여하거나 RAS 차단제, CCB, RAS 차단제와 CCB를 병용하는 것을 포함해 기존의 항고혈압 치료제에 병용 요법으로 네비볼롤을 투여하는 임상에서 모두 치료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즉 네비보롤에 RAS 차단제, CCB, 이뇨제를 병용해서 얻는 혈압 감소 효과가 여러 연구에서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한국메나리니 박혜영 사장은 "우리 회사는 아시아 환자들에게 충족되지 못한 요구사항을 계속 반영하려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노력엔 건강관리 솔루션을 식별, 개발하는 동시에 새로운 연구를 지원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며 "2018 ESC/ESH 고혈압 지침에 따라 고혈압 관리에 베타 차단제를 권장하는 BENEFIT 연구 결과를 의료계와 더 넓은 범위에서 공유함으로써, 국내 의사들이 더욱 최신의 연구과 지식을 기반으로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BENEFIT 연구 결과는 이렇다.

이 임상은 실제 12주, 24주의 기준으로 아시아 고혈압 환자에게 네비보롤을 투여했다.
이 비대조, 비중재, 전향적, 단일군, 다기관 관찰연구는 2015년 7월 1일부터 2017년 3월 23일까지 한국의 66개 지역에서 실시됐다.
이 환자들은 연구 시작 시 항고혈압제를 복용하지 않은 신규 환자이거나 기존 고혈압 병력이 있다든지 기타 항고혈압 치료제를 복용하는 환자였다.
여기에 항고혈압 치료제 중 하나를 네비보롤로 교체하거나 병용 요법으로 네비보롤을 복용하는 환자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단일 또는 병용 요법으로 매일 복용한 네비보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했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해 11월 'Journal of Hypertension'을 통해 발표됐다.

한편, 아시아 태평양 메나리니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이탈리아 바이오의약품 회사인 메나리니 그룹의 회원이다. 130년의 역사를 지닌 메나리니는 136개국에 17,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메나리니는 1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심혈관, 비뇨기과, 통증과 종양, 컨슈머헬스 분야에서 전년도 62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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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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