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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1월22일 17시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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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척추후만증 수술 합병증' 획기적으로 줄인다
연성 금속봉 활용한 수술 통해 '근위 분절 후만증 발생률 10%대'로 줄였다

이정희 교수 "재수술 필요한 환자 수 크게 감소 성과 이뤄냈다"
논문, 척추 분야 'SCI급 국제 학술지'에 발표

[보건타임즈] 성인 척추 변형의 대표 퇴행성 질환으로 '척추후만증'이 있다.
이 질환은 허리가 굽어지면서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져 오래 서 있거나 장시간 걷는데 부담을 느끼는 병이다.
요즘 노인 인구 증가로 이 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금속 봉으로 허리를 고정하는 수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수술은 상체의 기울어짐을 회복시킬 수 있지만, 여러 합병증이 발생, 이를 예방하려는 의료계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대표 합병증으로는 허리 고정부 위쪽에서 다시 등이 굽는 ‘근위 분절 후만증‘이 있다.
이 합병증은 상위 척추에 기계적 압박이 집중돼 발생한다.
발생률은 17%에서 크게는 62%까지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희대병원(병원장 오주형) 정형외과 이정희 교수팀(이기영, 임상규)은 근위 분절 후만증의 발생률 감소를 위해 연성 금속봉을 개발, 치료 효과를 확인한 '성인 척추 변형에서 장분절 유합술 후 발생 가능한 근위 분절 후만증을 예방하기 위한 연성 금속봉에 대한 분석(Preliminary report on the flexible rod technique for prevention of proximal junctional kyphosis following long-segment fusion to the sacrum in adult spinal deformity)'이란 연구논문을 척추 분야 SCI급 국제 학술지인 세계신경외과학회지(Journal of Neurosurgery: Spine)에 최근 발표했다.

이 논문의 주요 내용은 고정부 가장 위쪽 척추 분절에 15도 굴곡과 10도 신전이 가능한 유연한 금속 봉을 활용, 집중되는 기계적 압박을 분산시켜 근위 분절 후만증의 발생을 줄이는 것이다.

이 결과에 따르면 발생률이 10%대로 줄었다.

이 교수는 "성인 척추 변형 환자들의 수술에서 근위 분절 후만증으로 재수술이 필요한 환자 수가 크게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며 "연구결과는 척추 변형에 고통받는 환자가 향상된 삶의 질을 영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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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bktimes@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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