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11월부터 복부·흉부 MRI 검사비 '자가부담 1/3 경감'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기자회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19년10월14일mon
기사최종편집일: 2019-10-13 21:45:00
뉴스홈 > 의료 > 대학/상종
2019년09월18일 11시27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11월부터 복부·흉부 MRI 검사비 '자가부담 1/3 경감'
보건복지부, 보장성 강화대책 후속 조치 '건강보험 적용'

18일 '건강보험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암 질환 등 중증환자, 복부·흉부 MRI 촬영 필요한 질병'
'질환 의심돼 의사가 타 선행검사 이후 MRI 통해 정밀진단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보건타임즈] 11월 1일부터 암 질환 등 중증환자뿐만 아니라 복부·흉부 부위에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이 필요한 질병이 있거나, 의심돼 의사가 타 선행검사 이후 MRI를 통해 정밀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건보혜택 사례)

이로써 환자의 의료비 부담은 보험 적용 전의 평균 49∼75만 원에서 3분의 1 수준인 16만∼26만 원으로 경감된다.(골반 조영제 MRI 기준)

이 조치는 지난 2017년 8월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일환이다.
이 후속 조치는 간, 담췌관, 심장 등 복부·흉부 MRI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에 따른 것이다.
이 MRI 검사는 복부·흉부 부위의 암(간암, 유방암 등)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방법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을 이달 18일부터 10월 7일까지 행정예고 한다면서 예고를 거쳐 고시안을 확정한 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1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부·흉부 MRI 검사는 그간 암 질환 등 중증에 제한을 둬 건강보험이 적용됐으며, 이외 악성종양과 감별이 필요한 양성종양, 중등도 이상의 담관결석 등의 질환은 환자가 검사비 전액을 부담해왔다.

이번 고시 개정안이 개정·발령되면 11월 1일부터는 암 질환 등 중증환자뿐만 아니라 복부·흉부 부위에 MRI 촬영이 필요한 질환이 있거나, 해당 질환이 의심되어 의사가 타 선행검사 이후 MRI를 통한 정밀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복부·흉부 부위의 질환은 일차 초음파나 전산화단층촬영(CT) 등의 검사로 진단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악성종양과 감별 또는 치료 방법 결정을 위한 정밀진단 등 2차 MRI 검사가 필요하다.
가령 간내 담석은 초음파 검사 등으로 정확한 진단이 어려워 MRI로 간 내 담석의 분포와 담관 협착 위치 등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부학적 구조 확인이 필요한 자궁 기형 환자, 심장 기능의 평가가 필요한 심부전 환자 등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환자의 충분한 경과관찰을 보장하기 위해 급여대상이 아닌 간 선종에 건강보험 적용 기간과 적용 횟수도 1회/2년, 총 3회로 확대된다.

만약 경과관찰 기간 중 정해진 횟수를 초과, 검사를 받더라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본인부담률만 80%로 높게 적용된다.
진단 이후 1년에 1회 촬영이 경과관찰 기준인 이형성결절의 경우, 이 기간 내 1회 촬영은 본인부담률 30∼60%, 2회 촬영부터는 80%가 적용된다.

다만, 타 선행검사 없이 1차 촬영했을 때 등은 의학적 필요성이 미흡,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런 사례는 환자 동의하에 비급여 검사를 할 수 있다.

단 행정 예고 기간 동안 의료계 등 각계 의견수렴을 거쳐 일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복부·흉부 MRI 검사 급여화 이후 6개월~2년간 MRI 검사의 적정성을 의학계와 공동 관리·점검(모니터링)한 후 필요시 보완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며 "올해 11월 복부·흉부 MRI에 이어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MRI 검사에 보험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조방훈 (bktimes@naver.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대학/상종섹션 목록으로
분당차병원 세계 첫 ‘레이...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상...
경희대병원 '한국형 근감소...
서울대어린이병원, 자가 면...
순천향대 부천병원, 미래 ...
다음기사 : 이대목동병원, 양천구 보건소와 쿠킹클래스 개최 (2019-09-18 12:52:03)
이전기사 : 약물치료 효과 없는 배뇨장애 '전립선비대증 수술 성공 예측지표' 개발 (2019-09-17 18:50:29)
'독감 예방접...
'독감 예방접종' ...
스트레스, 운동 ...
보령제약, 올 하반기 '신입사...
식약처, 전문성 갖춘 '경력직 ...
한미약품그룹, 30일부터 하반...
대웅제약 '글로벌 헬스케어산...
한미약품, 하반기 채용 키워드...
논문) Commensal-derived metabolites govern...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알립니다 보도자료 기사제보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