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 계지 등 13개 품목의 확인시험, 순도시험 ▲ 건강 가루 등 21개 품목의 과명과 학명 ▲ 개자 등 31개 품목의 기타 기준·규격 ▲ 계지복령환 등 3개 품목의 함량 기준 등이 신설 또는 개선됐다.
식약처는 27일 최신 과학 수준과 국제적 추세에 맞게 한약(생약)의 기준·규격을 합리적으로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자료 개정목록)을 이같이 개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식약처 고시)은 한약(생약)과 이들 제제 등의 성질과 상태, 품질, 저장방법 등과 이외에 필요한 기준의 세부사항을 정해 놓은 것이다.
이 조치는 한약(생약)의 품질관리를 위해 실시한 연구 사업결과와 업계의 개선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식약처는 이를 통해 한약재 품질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품질과 안전이 확보된 한약재가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피(법령‧자료 > 고시훈령예규 > 고시 전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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